[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동구, 북구, 수성구 일부 지역에서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 수계 조정의 영향으로 동구 신암 2동과 수성구 수성 1·2·3·4가동 전역, 동구 신암3동, 북구 대현동, 수성구 범어 1·3동, 중동, 황금 2동 일부 등 약 3만 3천 세대가 흐린 물 출수 대상에 포함된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상수도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동부사업소, 북부사업소, 수성사업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두류지하도상가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가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상가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써주기, 소원 나무 설치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공실 점포를 활용한 한지 인형 전시와 미니 도서관 운영도 함께 이루어져, 두류지하도상가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상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하도상가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처는 2월 2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청렴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무사고와 무부패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청렴 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험요인 제거', '안전수칙 준수', '부패 ZERO', '청렴실천' 등 문구가 적힌 대형 거울을 활용해 안전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상리사업처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현장 안전점검 강화, 청렴캠페인, 내부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과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과 청렴은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이자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절대적 가치"라며 "공단은 노사가 함께 책임과 역할을 다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투명한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3월 7일 오후 3시, 발레 '지젤'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되어, 오페라뿐 아니라 클래식 발레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무대에 오르는 '지젤'은 발레STP협동조합이 제작한 작품으로,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841년 초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시골 소녀 지젤과 귀족 알브레히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배신과 광기, 죽음, 용서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2막에서 펼쳐지는 윌리들의 군무와 하얀 튀튀가 어우러진 장면은 '백색 발레'의 미학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민간 발레단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발레STP협동조합은 2012년부터 서울발레시어터,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정형일 Ballet Creative, 댄스시어터 샤하르, 윤별발레컴퍼니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공연 제작과 교육, 지역 문화행사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지젤 역에 석지우(서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알브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기초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작자 2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제공하는 '2026년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미술, 공예, 사진), 공연예술(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기타(다원, 융복합) 등 기초예술 분야에 해당하며, 대중음악과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원천창작자(작가, 극작가, 연출가, 안무가, 작곡가, 지휘자, 평론가, 시각예술 큐레이터, 공연예술 프로듀서 등)로, 실연자라도 원천 창작 경력이 있고 창작계획을 제출해 결과물 창출을 목표로 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1차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해 창작활동 실적과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고,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과 분야별로 인원을 배분해 최종 200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작자는 진흥원 누리집 게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 저작권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 가이드는 교실 수업, 과제, 학교 행정, 홍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 법적 쟁점을 실천적으로 정리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초·중·고 전 학년을 아우르는 생성형 AI 저작권 가이드가 별도로 개발·보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드에는 AI 시대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 저작권의 기본 개념(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등), AI 도구별 안전한 사용법, 결과물 활용 및 출처 표기, 대회·공모전·온라인 공유 시 유의점, 자주 묻는 질문(FAQ) 등 5개 영역이 포함됐다. 생성형 AI의 텍스트, 이미지, 코드, 음악 등 도구 유형별로 프롬프트 작성 시 주의점, 출력물 점검 요소, 라이선스 확인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각 학교급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부록에 담아 교사들이 현장에 맞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 개발 과정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문과 함께 관련 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구 지역 내 농업인과 시민이 대상이다. 단, 달성군과 군위군 거주자는 제외된다.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과정에는 식품화학과 식품가공, 식품위생학 등 기초 이론이 포함되며,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 관련 공고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광역시청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종 선정된 인원은 4월 6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실기 교육은 별도의 계획에 따라 추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정밀기계가공산업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해 '로봇-장비 연계 표준모델 및 현장가공공정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밀기계가공 현장에 로봇과 장비를 연계한 표준 공정모델을 도입하고, 가공 공정의 디지털화와 고정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작업환경 개선 등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은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기업은 최대 두 개 프로그램까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가공 전·중·후 공정을 통합하고, 공정 시뮬레이션 최적화를 지원하는 '장비-로봇 연계 가공공정 표준모델 구축'으로, 과제당 최대 1억 원(VAT 미포함)이 지원된다. 두 번째는 가공 모니터링 센서 디바이스 및 모듈 장착,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성 최적화, 예측·진단 시스템 모듈 제작 등을 포함하는 '현장가공공정 디지털화 H/W 시작품 제작'으로, 과제당 최대 3천만 원(VAT 미포함)이 제공된다. 세 번째는 고정밀 가공품 제작을 위한 지그·클램핑 모듈 개발, 정밀도 분석,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의 대상자 모집을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에게 연 15만 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제공한다. 올해는 약 1만 2,000명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수혜 학생은 별도의 재신청 없이 지원이 이어진다. 신규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대구시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구의 학생과 보호자 모두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소득과 재산 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학생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된 지역 서점 등 가맹점에서 교재, 진로 도서, 학습용품 구입이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와 카드 사용 방법은 대구시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대구시는 3만 5,646명의 학생에게 약 71억 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년부터 도심캠퍼스에서 통합강의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심캠퍼스는 대구권 15개 대학이 참여해 도심 내 노후 유휴시설을 공동 강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통합캠퍼스 모델로, 2024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겨울방학 동안 1·2호관의 방수공사 등 시설 보수가 마무리됐으며,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대학의 34개 강의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올해는 학점 인정 교과강의 비중을 88%까지 확대해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의 학습과 학점 이수에 중점을 둔다. 대학 간 학점교류 강의도 늘어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대구·경북의 이해’ 과정은 확대 운영되고, ‘대구창업학’ 과정이 새롭게 개설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수강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유캠퍼스의 역할이 강화된다. 도심캠퍼스는 교육 외에도 지역 현안 해결에 참여한다. 동성로 상권, 교통, 도시미관 등 지역 문제를 상인과 학생이 함께 고민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하반기에는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경북 대학페스타’가 개최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