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가를 조명하는 '클래식 ON' 시리즈의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이미연의 리사이틀을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카를로스 구아스타비노와 폴란드의 프레데릭 쇼팽의 곡만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부에서는 구아스타비노의 '피아노를 위한 10개의 칸토스' 중 1번과 8번, 그리고 '소나티나'가 연주된다. 구아스타비노는 '아르헨티나의 슈베르트'로 불리며, 민속적 정서와 선율 중심의 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티나'는 고전적 형식과 남미적 감성이 결합된 작품이다. 2부에서는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Op.28' 전곡이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모든 장·단조를 아우르며, 각 곡이 독립적이면서도 전체적으로 하나의 서사를 이룬다. 이미연은 중앙음악콩쿠르와 KBS 서울 신인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마쳤다.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Laureate Prize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활
[신경북뉴스] K-MEDI hub는 지난 2월 25일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MEDILINK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의료기기 설계 분야 6명과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 16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그리고 기업 연계 현장실습을 모두 마쳤다. 수료식 현장에는 실습 훈련생, 참여기업, 대학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훈련생의 프로젝트 발표와 실무 중심 프로젝트 결과 공유, 그리고 우수 훈련생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MEDILINK 아카데미는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설계와 규제과학 분야에서 단계별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설계 과정에서는 2D·3D CAD를 활용한 제품 설계,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구조 검토, 제품 개발 프로세스 이해 등이 포함된다. 규제과학 과정은 국내외 인허가 체계, 시험평가 기준, 기술문서 작성, 위험관리 등 의료기기 규제 대응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MEDILINK 아카데미는 기업수요 기반의 현장 맞춤형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2월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교감과 생활교육 담당 부장교사 약 95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생활교육계획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생생활교육계획, 학교폭력예방교육계획,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의 학교 지원,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등이 다뤄진다. 시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새 학년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생활교육 관련 사항을 설명한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 '든든e'의 활용 방법도 안내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넘어서,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해 갈등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치유와 공감 중심의 '다: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 운영, 초등 저학년을 위한 관계회복 숙려제, 예비 중학교 1학년 대상의 공감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의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월 26일 대구센터 2층에서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가스공사, 대동, 대홍코스텍, HL홀딩스, HS화성, 호반건설, 한국평가데이터 등 7개 선도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에너지, 미래 농업, 제조업, 모빌리티, 건설, 데이터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한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혁신센터, 그리고 참여기업들은 실증 예산을 공동으로 투입하고,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실증 협업,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혁신 연계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구시가 2023년부터 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해 온 창업지원 모델로, 대·중견기업의 현장 데이터와 인프라를 스타트업에 개방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스타트업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선도기업은 검증된 혁신 기술을 도입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구조다. 지금까지 대구시는 16개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 30건의 협업 과제를 매칭해 누적 매출 180억 원, 신규 고용 228명, 투자 유치 70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2026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자문 체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법률, 건강, 정서,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참여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 제공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와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가 이어졌으며, 자문단의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
[신경북뉴스] 대구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체험, 강연,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새 학기의 낯선 환경에서 용기를 얻고 가족의 응원을 담은 ‘두근두근 새 학기! 내 안의 용기 찾기’, ▲새로운 1년을 잘 보내기 위해 나만의 꿀팁을 공유하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나만의 꿀팁 공유하기’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3월 사용설명서 : 새학기 가이드' 주제 아래 어린이 체험행사인 ▲새학기 문구공방 : 노꾸볼꾸(노트꾸미기·볼펜꾸미기), 가족독서행사인 ▲가족독서릴레이, 마인드맵으로 새학기 생활계획서를 세워보는 ▲새학기 우리가족 리셋 프로젝트와 ▲손 안의 학부모 교실 등을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새 학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책을 사서가 선정하고 블라인드 북으로 대출하는 ‘두근두근, 우리가족 블라인드북’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학교급식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척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구시교육청과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교육지원청의 학교급식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담당공무원 23명이 참석했다. 평가 척도 협의회는 매년 학교급식 위생점검 실시 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점검과 운영평가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취약한 부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의 위생 안전성 확보, ▲학생 만족도 향상,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참석한 담당공무원들은 향후 학교급식 점검 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에 초점을 맞춰 세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취약한 부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식중독 걱정이 없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노후된 학교시설을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이음뜰 학교’사업을 시작하며 25일 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형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인 이음뜰학교란 40년 이상 노후 건물(동) 보유 학교 중 선정된 학교를 리모델링 또는 개축하여 ① 공간혁신 ② 디지털 전환 ③ 그린학교 ④ 학교복합화 ⑤ 안전 ⑥ 지역특화 등 6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배움, 쉼, 놀이가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미래형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출발 워크숍의 주제인 사전기획이란 교육시설의 설계 전, 사용자 참여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공간구성, 디자인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에너지 효율화, 안전, 발주 방식 등에 관한 주요설계지침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2026년 사전기획 대상학교는 ▲동산초, ▲동성초, ▲대구동중, ▲성당중, ▲경신중, ▲경상고, ▲경신고 등 공․사립 7개 학교이고 약 7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리모델링과 개축 포함 11개 동이 대상이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 절차 안내와 우수사례 발표, 학교별 담당자와 사전기획가(건축사 및 교육기획가) 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24일(화) 대구광역시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 태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주택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시 발생하는 설계비와 감리비를 기존 금액의 50%까지 감면할 예정이다. 이는 재난 복구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전문 기술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춘 조치다. 대구시는 피해 주민의 신속한 주거 복구를 위해 재난 주택 관련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최우선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대구건축사회는 지역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관리하고, 피해 주택 신축 대상자와 연계해 감면 혜택을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재난으로 주택 신축이 필요한 피해 주민은 구·군 재난부서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대구건축사회에 제출하면, 협회에서 담당 건축사를 지정해 감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iM뱅크(대표이사 강정훈),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협업의 일환으로, 자동차부품·로봇 등 지역전략산업 기업들에 저리로 안정적인 경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신보에 총 15억 원(특별출연금 12억원,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총 402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대구시는 해당 대출금에 대해 연 1.7%p의 이차보전을 2년간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지역주력산업(자동차부품·기계 등), 신성장동력산업(로봇 등), 수출 중소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3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및 보증료 0.2%p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은 iM뱅크가 최초 3년간 보증료 0.5%p를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