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치로 부설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장기간 방치되거나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차량의 주차를 막고,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 산지 물량 반입 시 필요했던 '물품반입증' 확인 절차가 폐지된다.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종이 증빙 절차가 사라져 진출입구 혼잡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인을 위한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자세한 변경 내용과 웹할인 서비스 이용 방법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400명과 시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60명, 법인 40개사 등 성실납세자 400명과, 개인 10명, 법인 5개사 등 유공납세자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함께, 2년 내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를 위해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학차량과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26일에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월곡초등학교와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합 운영이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통학구역이 넓어지고, 통학차량이 처음으로 운행되는 상황에 맞춰 실시됐다. 교육지원청은 개학 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의 안전 상태, 운행 경로, 통학로 내 위험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은 25인승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해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주요 통학로 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어린이통학버스 기준 충족 여부, 안전장비 상태, 승하차 확인장치와 소화기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 운행 노선 및 정차 위치의 안전성, 그리고 횡단보도·신호체계·보행로 확보 등 통학로 내 교통 위험요소가 포함됐다. 특히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통학로 전체를 세밀하게 살피고, 차량 통행량과 시야 확보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드러난 통학차량 운영상의 미비점은 신학기 시작 전까지 보완하고, 통학로의 위험 요인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는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학기 동안 지역 49개 초등학교에서 총 70개의 맞춤형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각 도서관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과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로, 총 39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김칠구 관장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초등학교의 학기 초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을 전담해 진행한다. 수업협력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정서적으로 적응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고,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대구 지역 15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강사 142명과 튜터 183명 등 총 3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65세 미만으로,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대 및 사범대(대학원 포함) 졸업자, 상담 관련 전공자 등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이 가능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은 없다. 원서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한 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한 곳을 선택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 각 학교는 3월 17일까지 자체 면접을 실시하고, 3월 18일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이나 센터 누리집에 게시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가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는 역사탐방을 포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체험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취약계층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며, 복합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추천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성과관리와 홍보 역시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학생의 흥미와 성장단계를 고려한 문화예술, 전통,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며 "문화체험과 장학 지원이 학생의 자존감 회복과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4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제공되며, 교육활동지원비와 함께 계성고, 경북예고의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등이 포함된다. 교육비 지원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PC,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다양한 항목을 대상으로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교육급여 지원액이 평균 6% 인상되고,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기준이 중위소득 60% 이하까지 확대되어 약 1만 2,000명의 학생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급여와 교육비 모두를 원할 경우 각각 신청해야 한다. 집중신청기간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한 월부터 지원이 시작되므로 학기 초 지원을 원하면 3월 내 신청이 필요하다.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며, 신청 여부는 교육비 원클릭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140곳의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운영하고, 총 20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부모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오전 7시부터 9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9년부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돌봄 체계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2,076명의 유아가 참여했고, 학부모 만족도는 98.5%를 기록했다. 2024년도에는 돌봄 참여 유아가 242명 늘었으며, 돌봄 활동과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나왔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아침 돌봄(07:00~09:00) 유치원 13곳, 저녁 돌봄(18:00~22:00) 유치원 53곳, 아침과 저녁을 연계해 운영하는 유치원 74곳 등 총 140개 기관에 지원을 이어간다.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 운영의 안정성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월 25일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운영 계획과 안전 관리 시스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경북뉴스] 2·28민주운동 66주년을 맞아 국가기념식이 2월 28일 오전 11시 엑스코 그랜드볼룸B에서 ‘저기, 우리들의 태양이 이글거리기 때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선을 앞두고 대구지역 8개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요일 등교 지시에 항의하며 시작됐다. 이 운동은 대구 고등학생들이 독재정권에 저항해 자발적으로 일어선 사건으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평가된다. 이후 마산, 대전, 부산, 서울 등지로 확산되며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2·28민주운동은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매년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대구공고 출신 김윤식 시인이 2·28민주운동을 목격한 뒤 쓴 시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에서 따온 문구다. 이 주제는 대구 학생들의 용기와 민주주의 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상징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로 시작해, 11시 엑스코에서 본식이 이어진다. 본식은 국무총리가 주재하며, 각계 기관·단체 대표, 2·28민주운동 유공자 및 유족, 참여학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윤식
[신경북뉴스] K-MEDI hub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분야에서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된다. 지원 자격은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한 기업, 식약처 지정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그리고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 등이다. 선정된 각 컨소시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받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의 혁신의료기술평가와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시판 후 임상 및 실사용 근거창출을 지원받는다. 컨소시엄별로 최대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사업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기 선정, 건강보험 등재 등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있다. K-MEDI hub는 이 사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5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9건, 혁신의료기술 고시 3건,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고시 3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내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