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이 김천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2층 일반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김중혁 작가 초청강연회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김천에서 피어난 문학의 목소리'를 주제로 삼았다. 김연수, 문태준, 김중혁 등 김천에서 태어나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대표작 26권이 전시된다. 소설과 시를 아우르는 이 작품들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 섬세한 감성, 동시대적 감각 등 각 작가의 문학적 특성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김천에서 피어난 문학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지역 문인의 작품을 통해 김천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문학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가 4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담당할 결산 검사위원 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 검사위원 명단에는 대표위원으로 박주형 상주시의회 의원이 포함됐으며, 전창현 회계사, 이정형 세무사, 조강재 세무사, 김동영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홍근, 신동희, 박봉구 위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결산 검사는 4월부터 5월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결산개요,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을 점검한 뒤 상주시에 검사의견서를 제출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결산 검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참여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실험·실행하는 생활 기반 혁신 활동이 핵심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약 10개 팀(20명 내외)으로, 신규 3개 팀과 기존 7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2인 1팀으로 지원해야 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마을연구원 역량강화 교육,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 전문가 멘토링 및 실행 컨설팅, 외부 공모사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마을 특화사업 실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도 지원되며, 신규팀은 1천만 원, 기존팀은 7백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와 가람과사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마을의 변화는 행정이 아닌 주민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싶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
[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깨씨무늬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농이 시작되기 전 토양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과 생리장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주시에서도 벼 깨씨무늬병이 다수 보고됐다. 벼 깨씨무늬병은 곰팡이로 인해 벼잎과 종자에 암갈색 타원형 반점이 생기고, 점차 원형 무늬로 번진다. 이 병이 심해지면 벼의 도정수율이 떨어지고 쌀 품질이 저하된다. 고온다습한 환경, 질소 비료의 과다 사용, 유효규산과 유기물 부족 등 다양한 재배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을 촉진한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깨씨무늬병이 발생한 논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곳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토양검정을 통한 균형 잡힌 양분 관리가 병의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년 상주시에서 분석된 1,274개 논 토양 시료 중, 유효규산 적정 함량(157~180 mg/kg) 미만인 필지는 359개로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유기물 함량이 기준치(25~30g/kg)보다 낮은 논도 1,024개로 84%에 달했다. 상주시는 영농 전 토양검정을 통해 규산이 부족한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농특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상주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을 통해 '수요특가 수상하데이'라는 이름의 정기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매주 특정 품목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비대면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실상주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기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꾸준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 4일에는 아키시아꿀 2.4kg, 참기름 180ml, 깐호두 300g, 실속형곶감 500g 등이 할인 품목으로 선정됐으며, 3월 11일에는 청국장, 곶감약과 30g 30개, 완숙토마토 5kg, 표고호박차 등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수요특가 '수상하데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e-커머스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상주시 농특산물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상품 기획, 운영,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을 전문 대행사가 맡아 원스톱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위치한 농축수산물 생산 또는 가공(제조) 농가 및 단체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상시 판매가 가능한 업체다. 총 15개 내외의 농가(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평가 항목에는 최근 2년간 매출 증가율, 라이브방송 신규 진출 여부, 품질관리 및 재고 대응 역량, 상품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상주시 농특산물 대표성 등이 포함된다. 선정된 농가와 단체는 방송 기획 및 제작, 송출, 온라인 홍보, 상품 등록, 상시 판매 운영, 판촉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판매 채널은 현대홈쇼핑,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국내 플랫폼에서 상품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수수료와 택배비를 반영한 최종 판매가격 기준으로 매출액의 10% 이내에서 판촉비도 지원된다. 상주시는 최근 온라인과 모
[신경북뉴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3월 3일 정오, 양범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는 '양범 한솥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복지계획에서 도출된 의제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했다. 주민들은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함께 참여했으며, 기존에 진행해 온 '마을대청소'와 '아나바다운동'도 동시에 실시됐다. 환경 정화와 자원 순환, 나눔 실천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발굴된 활동을 확장하고 연계하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3일 지역 내 금융기관들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매칭출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정석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김용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홍성천 KB국민은행 상주지점장, 차정화 iM뱅크상주지점장, 안춘옥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인수 새상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순상 함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정화 화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기존에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으나, 2025년부터는 관내 금융기관과 1:1 매칭 방식의 협약을 통해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 2026년에는 상주시와 금융기관의 매칭 출연 규모를 확대해 전년 대비 50% 이상 소상공인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주시는 15억원, NH농협은행은 5억원, KB국민은행은 5억원, iM뱅크는 3억원, MG새마을금고는 2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총 30억원의 출연금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6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관내 금융기관의 협조로 최소한의 시비 투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금융기관에 감사
[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박물관은 2026년 4월부터 연말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교육, 체험,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한다. 혹서기를 제외한 매달 수요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상주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세대별 맞춤 인문·문화강좌,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경북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경북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물관이 지역 문화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매달 수요일 자연스럽게 찾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일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날 김천시 인구정책과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학교 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타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신입생 가정의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했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입생 가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전입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안내됐다. 전입 지원금 20만 원(1회), 학기당 30만 원의 기숙사비 지원,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 원(1회) 등이 주요 내용으로 소개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밝혔다. 권영복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외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