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이종흥 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4월 1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공식 부임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종흥 이사장은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지역 농업 발전과 현장 중심 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실무 능력과 행정 경험이 입증된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이사장 취임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이종흥 이사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과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철학을 공단 운영에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임사에서 이종흥 이사장은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하며, 책상 위의 숫자가 아닌 시민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만족도와 안전지표를 핵심 성과지표로 삼아 투명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읍·면장 재직 시절 쌓아온 소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한의마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19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참신한 시야가 참신한 작품을 만든다'로 정해졌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광지 사진을 넘어서 영화 속 장면처럼 생동감 있는 풍경,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영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야 한다. 전국의 사진 애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분야는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전통시장이나 골목 등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는 레트로 영화 같은 장면, 다른 하나는 축제나 영천 9경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관광지의 새로운 풍경을 담는 것이다. 모든 작품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심사에서는 참신성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다. 작품 접수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영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영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게이트볼장에서 지난 3월 31일 제9회 협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영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지역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첫 경기를 시작으로, 6개 클럽 소속 12개 팀이 참여해 팀별 경쟁을 펼쳤다. 게이트볼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전신운동 효과와 팀워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생활 체육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천시체육회 관계자는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을 맞아 대회에 참가해주신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근로자 채용 신청을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채용 규모는 5명이며, 이 중 4명은 세정과에, 1명은 교통행정과 차량등록팀에 배치된다. 근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 1시간이 포함된다. 일급은 84,340원으로 책정됐다. 채용된 인원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전화나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알리고, 납부 방법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체납액 정리 업무를 지원한다. 현장 방문 시 복지 지원이 시급하거나 체납자가 요청할 경우, 복지제도 안내와 복지신청서 작성 지원 등도 담당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재정확충,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20명으로 채용이 확대되는 만큼, 체납관리단 운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영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원 주관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개최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 소속 공무원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부담과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석 감사원 수석감사관은 강의에서 적극행정의 개념과 관련 법적 근거, 지원·보호 제도, 사전컨설팅 절차, 우수공직자 및 부서 포상, 혁신지원형 감사 방향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는 지난 3월 25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평가에서 경북도 내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이는 공직자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꾸준히 실시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일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길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일정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무장애길 걷기, 이어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내 무장애길을 함께 걸으며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체험했다. 걷기대회 후에는 코미디와 가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권순종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 역시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도시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 유도부가 최근 열린 ‘2026학년도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휴먼테크고는 남고부 무차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55kg급 조현우(3학년)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중등부 -60kg급 우언재(3학년)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고등부 -90kg급 이동규(3학년)와 -100kg급 정종혁(3학년)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학교 측은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진의 열정, 그리고 학생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선수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집중력을 유지해왔다. 조현우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항상 믿고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어려운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전국 정상의 자리에 선 학생들이 대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유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지난 3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일상 속 문화나들이'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 약사 염혜진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 이용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약과 영양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구용 약뿐 아니라 외용제, 영양제 등 다양한 형태의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을 쏟아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차이를 잘 몰랐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제품의 성분과 사용 목적을 먼저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약과 영양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숙 금호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연이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장학회가 31일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는 이사와 감사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장학사업안 등 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장학사업은 지난 23일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를 포함해 5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총 897명에게 10억 7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올해 장학사업은 지난해보다 수혜 인원 48명, 예산 1억 2천만원이 늘어난 규모다. 대학생 생활비 지원 확대, 국제대회 지원 대상의 대학생 확대 등이 주요 변화로 꼽힌다. 영천고등학교가 올해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됨에 따라, 학교장 등 우수 교원 12명에게 ‘영천고 육성교사 지원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우수 교원 확보와 명문고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 마련에 힘을 싣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2월 뉴질랜드에서 실시된 고등학생 대상 상반기 해외어학연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 속에 마무리됐다. 하반기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와
[신경북뉴스] 영천시 도시계획과와 칠곡군 도시계획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행사를 통해 협력 관계를 다졌다. 영천시청에서 지난 27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칠곡군 도시계획과 직원 8명이 방문해 양 기관이 각각 100만원씩 기부금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도시계획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확인했다. 기부금 전달 이후 양측 실무진은 간담회를 열어 각 시·군의 도시계획 현안을 공유하고 도시 관리에 관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두 기관은 실무 부서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경북 지역 내 지자체 간 우호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참석한 직원들은 시·군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무 교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성근 영천시 도시계획과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영천을 찾아준 칠곡군 동료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 품앗이를 계기로 두 도시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공직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