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출산 이후 세 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해 10월 쌍둥이를 낳은 뒤, 아침을 노트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진행자 오지호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유튜브 시청을 연상했고, 이성미는 손이 바쁘게 움직이는 점을 언급하며 궁금해했다. 이어 지소연이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뒤 남편에게 드림카를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소연은 광고대행사 사업을 운영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 식사와 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피부 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임을 알리며, 집안일을 마친 후 흰 가운과 안경을 착용하고 실습용 마네킹을 대상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가 마네킹에 대해 질문하자, 지소연은 실습용임을 설명했다. 필기시험은 일주일 만에 합격했으나, 실기 준비는 육아와 병행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배우나 사업은 선택받아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술을 갖추고자 자격증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한으뜸과 만난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 결승전이 3월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결승 무대에는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 등 TOP5가 진출해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미스트롯4'는 방송 이후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트롯 열풍을 이끌었다. 준결승전에서는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결승전 미션은 참가자들이 각자 의미를 담은 인생곡을 선정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TOP5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트롯퀸들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5가 결승에 오르기까지 겪은 다양한 사연과,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조력자들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 참가자는 "지난 '미스터트롯3' 때는 국민대표단으로 현장에 있었는데, 결승에 오르니 신기하다"고 밝혔고, 또 다른 참가자는 "이번에도 잘 안되면 은퇴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최종 우승자는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식의 세계적 위상에 맞춰 글로벌 한식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5일, 한식이 세계 식문화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됐다. 한식 전문가를 세계 각지에서 배출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수라학교’라는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 운영을 추진한다. 수라학교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민관 협력형과, 고급 한식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과정으로 구분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한식의 기초, 조리법, 경영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과 기업 등 민간 기관이 공모를 통해 수라학교로 지정되며, 정부가 개발한 현장 중심의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한다. 교육과정에는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도 포함된다. 해외에서 한식 교육생을 모집하기 위해 재외공관과 한국문화원을 통한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이 활용된다. 미국 CIA, 이탈리아 알마 등 해외 요리학교와 협력해 외국인 셰프 지망생을 위한 한식 교육과정도 운영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 혁신을 위해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도시 운영과 관리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는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대전·충북·충남, 강원 지역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별 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의 실증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에 접수된 도시들은 지방정부와 민간의 사업 역량, 도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과정을 거쳐 6월경 권역별로 1곳씩, 총 2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도시는 2026년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고, 2027년부터는 AI 인프라 구축, 시범도시 지정, 규제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 및 실증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과 규제특례 허용, AI 인프라를 통한 이상징후 감지 및 실시간 대응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모색한다. 또한 로봇,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의 수용과 관제도 포함된다. 기존 스마트도시 중 기반이 잘 갖춰진 곳과 사업추진
[신경북뉴스] 조달청은 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내에서 추진 중인 '마중물 플라자'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백승보 조달청장은 현장에 직접 나와 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백 청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백 청장은 해빙기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토사면, 지반침하 여부, 임시 구조물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그는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중물 플라자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사업화와 창업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연면적 8,782㎡ 규모로 내년 2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백승보 청장은 "사업의 기한이 정해진 공공건설 공사의 특성상 공기에 쫓기다 보면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대응이 다소 미흡해질 수 있다"며 "사소한 사항이라도 공사 참여자 모두 긴밀하고 신속한 의사소통으로 준공 후 입주까지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아세안 지역에서 처음 열린 비즈니스 포럼으로, 약 250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모였다. 포럼에는 한국의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 주요 기업들과 필리핀의 금융,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업계 대표들이 참여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필리핀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 역사와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수빅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이 필리핀 제품을 세계로 운송하는 사례를 들며, 제2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과 같은 협력 모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조업,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가 새로운 협력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필리핀의 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과 한국의 첨단산업 간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선과 전기·전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을 언급하며, 기업들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중한 분석과 통찰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을 조선, 원전, 인공지능 등 신성장 산업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정상회담은 3일(현지시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진행됐으며, 회담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주요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아 필리핀을 방문한 데 의미를 두며, 필리핀이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최초로 수교한 국가이자 한국전쟁에 파병한 아시아 최초 국가임을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기반으로 통상, 인프라, 방위산업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조선, 원전, 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교역과 투자가 확대되고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지식재산 및 농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가 기업 진출과 역내 교역,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프라와 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추진 중인 인프라 산업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신경북뉴스]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부는 3일(현지시간) 디지털, 방위산업, 농업, 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건의 약정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 같은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 분야별 협력의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협력 관련 양해각서에는 정책 공유, 공동연구, 포럼 및 인력 교류, 공동협의체 설립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인프라, 사이버보안,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에서도 협력이 추진된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이 개정되어, 수의계약 가능 업체 목록이 확대되고 무기체계 유지보수 및 후속 군수지원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 농업협력 양해각서의 개정으로는 식량안보 확보, 농업기계화,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시스템 고도화, 농업투입자재 및 기계 발전 기술 협력이 강화된다. 또한 경찰협력 양해각서 개정으로 범죄 수사에 국한됐던 기존 협력이 도피사범 검거, 공동조사, 합동작전 등으로 확대되어 국제 공조가 구체화됐다. 이외에도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무역·투자·경제협력(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 중 3일 저녁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한-필리핀 수교 77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필리핀 측은 행사장에 바나나 나무 세 그루를 상징적으로 배치해 양국의 성장과 파트너십, 연속성을 표현했다. 헤드테이블에는 필리핀 국화인 삼파기타 꽃 33송이와 77송이로 만든 화환이 장식됐다. 만찬 메뉴로는 치킨 이나살, 아도봉 바카, 기나타앙 라푸라푸, 아신 사 부요 카라멜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제공됐다. 행사 중에는 민다나오와 팡가시난 등 다양한 지역의 민속 공연과 함께 2NE1 산다라박의 노래가 연주됐다. 불꽃놀이 등 환영 행사도 이어졌다. 만찬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조선업의 전통과 기술을 상징하는 황금 거북선 모형을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게 전달하며 양국 조선업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필리핀 FTA의 잠재력 실현, 필리핀 군사 현대화, 해경 역량 강화, 조선업 재건, 반도체 공급망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제 질서 수호에 양국 정상
[신경북뉴스] 금융위원회가 연체채권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포용적 금융 대전환 2차 회의에서 금융위는 연체자 보호와 재기 지원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공개했다. 이번 방안에는 연체 발생 초기부터 금융회사가 채무조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채무자가 손쉽게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금융회사는 기한 이익 상실 전 채무조정 요청권을 별도로 고지해야 하며, 내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실적에 대한 사후평가 체계도 도입한다. 또한, 원금 감면 시 감면액을 대손으로 승인해 법인세법상 손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권 매각 이후에도 원채권 금융회사가 고객 보호 책임을 계속 지도록 하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신속 채무조정이 진행 중인 채권은 매각을 제한한다. 연체채권 매각 시에는 감독당국에 보고하고 대외적으로 공시하는 절차도 의무화된다. 아울러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의 소멸시효를 기계적으로 연장해 장기연체자가 늘어나는 관행도 개선된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에 한해 대손 승인을 허용하고, 시효 연장은 예외적으로만 가능하도록 전환한다. 금융회사에 적용되던 공시송달 특례도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어려움에 처한 차주도 제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