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산불로 인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김천시는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3월 30일 오전 9시에 구성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모든 부서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청 각 부서와 22개 읍면동은 산불예방 담당마을 책임제를 도입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 불법 소각 점검, 주민 계도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촘촘히 진행하고 있다. 이 체계는 행정과 지역이 함께 상시 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불 위험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김천시는 전체 공무원의 6분의 1을 읍면동별로 현장에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투입된 인력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상황 전파를 담당하며, 산불 감시원과의 협업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활용해 읍면동 5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생활 속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2025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영리법인뿐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된다.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 역시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과세표준을 바탕으로 산정되며, 일반 법인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한다. 김천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신고 활성화, 상담 지원 강화, 조기 신고 유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위택스(WETAX)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자신고와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 여러 납부 방법도 제공된다. 또한, 김천시는 세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고자 한다. 수출 중소기업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할 수 있으며, 중동전쟁 피해기업이나 재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신청을 통해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세정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기한에 임박해 집중될 경우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 대응에 나섰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 1,6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벼와 양파에 더해 감자, 대파 등으로 방제 대상이 확대됐다. 김천시는 지역농협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전년도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에 맞춰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기존 인력 대비 10배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방제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일정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함으로써 방제 효과도 높인다. 또한 농업인들이 무더위에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위험을 줄여 노동력과 안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김천시는 특히 개별 농가의 약제 살포 부담과 비용 절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업인들의 생산비가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율곡동 메타스퀘어 상점가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선정했다. 이번 지정은 3월 31일 이뤄졌으며, 율곡동 메타스퀘어 일대가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 구역에는 156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고, 인근에는 공공기관과 대형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지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10월 '김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2,000㎡ 이하 면적에 15개 이상의 점포가 모여 있는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율곡동 메타스퀘어 골목형상점가는 혁신도시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상권"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가 3월 29일부터 왕벚나무의 개화가 시작됐다고 알리며, 본격적인 봄이 도래했음을 전했다. 왕벚나무는 상주 도심의 주요 도로변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 심어져 있어, 해마다 꽃이 피는 시기마다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풍경을 제공한다. 올해는 왕벚나무가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북천변 산책길과 중동 왕벚나무 가로수길 등 주요 벚꽃 명소에서는 이번 주말 만개가 예상되어, 이 지역의 봄 경관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서에서 화북까지 이어지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은 약 1~2주 뒤에 만개할 것으로 전망돼, 상주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주요 벚꽃 명소에서 봄 경관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로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돕는 응급장비다. 김천시는 이번에 김천시니어클럽,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지례면 복지회관, 대덕면 복지회관 등 인구 이동이 많은 10개 장소에 이 기기를 비치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김천시는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응급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주최한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4월 1일 저녁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시민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직지사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녁 6시부터 보건소가 건강 증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7시에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려 밝게 빛나는 벚꽃 터널 아래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벚꽃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식목일을 맞아 블루베리 묘목 2,000본이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한편, 올해 조각공원에서 신음교까지 1.1km 구간(2단계) 정비가 계획된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김천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벚꽃의 아름다움과 나무 심기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직지사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쉼터이자 김천의 대표적인 가로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종호 교수는 강연에서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문해력 형성을 위해 부모와의 대화, 독서 경험, 질문 중심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교수는 AI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일수록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 즉 문해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습관과 대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자녀 교육과 문해력 향상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AI 시대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실시를 앞두고 조사요원 선발에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산업 구조와 사업체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 조사에서 얻은 자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정책을 수립하거나 지역 경제를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조사 관리자와 조사원을 포함해 총 55명이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각자 담당하는 지역의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지원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AI데이터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합격자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 업무를 맡는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라며 "성공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참여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사요원 모집에 관한 세부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과 경제총조사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31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 등 8개 품목의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산정을 위한 용역 시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김천시는 가격안정기금 활용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김천시가 지난 2016년부터 조성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지역에서 생산되어 계통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명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