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를 거점으로, 1월부터 '함께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협동과 의사소통을 경험하며, 규칙을 익히고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2월부터는 외국인 강사가 참여하는 '국제 놀이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여러 나라의 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놀이 방식에 적응하고 또래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3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실이 재개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전원이 한자 급수 시험에 합격한 바 있으며, 올해는 7·8급 한자 학습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교실이 준비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동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북 영덕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가 6,400만 원 상당의 10kg 쌀 1,600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전에도 두 기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의 48개 마을에 거주하는 766세대 이재민에게 쌀을 지원한 바 있다. 영덕군은 이날 행사에서 두 단체의 지원에 화답하며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은 "이재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특별회비로 온정을 더해주신 김광렬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지난 26일 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는 공공 일자리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임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지원과 사회 참여 확대, 그리고 지역 공공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해당 사업에 17명을 선발했으며, 6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관내 읍·면의 주요 현장에서 관광자원 환경 정비, 공공시설 관리, 꽃길 조성 등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 관련 업무를 맡는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실질적인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황정기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자 중에 고령자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공공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를 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3자녀 이상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매 대출이자를 연 300만 원에서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하는 '다자녀 가정 큰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124㎡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는 가정이다.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3월 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영덕군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자녀 이상인 가정이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치면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와 함께 부동산 중개수수료, 입주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사비 지원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영덕지역건축사회가 재난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태풍·지진 등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이 주택을 새로 짓는 경우 건축사회가 기술 상담과 설계·감리비를 기존의 절반 수준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된다. 영덕군은 재난 주택 관련 건축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피해 주민의 주거 복구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택 신축이 필요한 주민은 읍·면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협약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이 민관이 함께 재난 극복 의지를 다지는 지역 공동체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지난 25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만 6,208ha에 달하는 피해 산림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5년간(올해부터 2030년까지) 산림 복원과 자원 활용에 관한 구체적 방안이 확정됐다. 보고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 한국산림복원협회 임주훈 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영덕군의 대표 임산물인 자연산 송이 복원과 주민 안전을 위한 계획복원 방안이었다. 그러나 영덕군 산림 전체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현행법상 소나무 식재나 송이산 복원에 법적·기술적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과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송이가 군민 생계와 직결된 자산임을 강조하며, 연구소 유치나 대체 기술 개발 등 혁신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는 계획복원 우선순위 선정 시 지역적 파급효과를 고려하고, 대규모 조림에 대비한 묘목 수급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임주훈 한
[신경북뉴스] 영해면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예주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영 아트 페스타 & 안·녕·해 아트마켓'이 열린다. 이 행사는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에게 영해면을 무대로 작품을 창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10명의 청년 예술인들은 영해 근대역사문화거리와 골목을 활용해 전시형 게임, 오디오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연, 회화, 영상 등으로 구성된 '영해생활기록소'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지역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발표한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윤여성 작가의 설치 퍼포먼스 '파도친다', 최해인 작가의 오디오극 '우담바라'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다. 또한 최차영, 임산하, 홍혜원 작가의 전시도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28일에는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김수민, 김오민, 박종경(DJ TIZ) 작가의 공연과 김윤지, 지은석 작가의 영상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인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동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영덕읍 이장과 관계기관 임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덕읍 건강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수립, 의사결정, 예산편성, 실행 등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지역인 영덕읍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개요와 세부 추진 내용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영덕군보건소는 앞으로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건강위원회 구성, 주민 설문조사, 발대식 개최 등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사업을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께서 삶의 터전에서 한층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마을어장 수산자원 지킴이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중대재해에 관한 교육을 지난 24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시행했다. 마을어장 수산자원 지킴이 지원사업은 해가 진 뒤 1시간 이후부터 하루 4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지킴이를 운영해 마을어장의 수산자원을 관리·보호함으로써 어촌계와 비어업인 간의 불법 해루질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뤄진다. 영덕군은 지난 22년 해당 사업을 시작해 현재 23개 어촌계에 총 46명의 마을어장 지킴이를 채용해 6개 읍‧면에 어촌계별 2인 1조로 2명씩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지킴이들이 해안가, 항·포구 등 비교적 위험한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을 고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교육과 지도를 시행했으며, 활동 매뉴얼도 함께 배부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지킴이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불법 해루질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어업인 소득 보호와 수산자원 보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읍·면·동 실무자 대상으로 통합돌봄 기본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전 준비 과정으로, 의료·요양의 일선에서 활약할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담당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업무 절차 및 역할 정립 △재택·방문 의료 등 보건소 연계사업 안내 △통합 돌봄 전산시스템 활용법 △질의응답 등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영덕군 가족지원과와 건강증진과의 통합돌봄 담당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전산 처리까지 사업 전반을 공유함으로써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본사업 시행 전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초기 혼선을 최소화함으로써 ‘영덕형 통합돌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