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년 참한별 장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수대학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2014년부터 신중년 세대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건강, 여가, 교양 관련 강좌와 동아리 활동이 제공되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2026년에는 노래교실, 트롯건강체조, 탁구레슨, 실버요가&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월 말부터 12월까지 주 4회 진행된다. 올해는 250여 명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신중년 세대의 학습 열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변화하는 고령사회에서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시길 응원하며, 장수대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연회비 5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울진해양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8일 밤 11시 40분경 해당 사고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대는 신고 접수 후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로프를 붙잡고 있던 익수자를 발견했다. 구조대원들은 23시 42분경 직접 입수해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의 안전을 확보한 뒤 육상 구조팀과 협력해 23시 49분경 구조를 마쳤다. 조사 결과 구조된 여성은 음주 상태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가 있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평소 훈련된 적절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 후포항에서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나흘간 약 7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왕돌초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울진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읍·면 대항 게줄당기기'가 둘째 날 펼쳐져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보여줬다. 이어 셋째 날에는 '게판 끼자랑대회'와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양한 문화 공연도 이어졌다. 개막식과 셋째 날에는 박서진, 박주희, 정수연, 진해성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대빵이'는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며 축제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체험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받았다. '대게 낚시 체험'과 '대게 즉석 경매'는 연일 매진을 기록했으며, 후포 마리나항과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 보트, 무료 요트 승선 체험 등 해상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울진군 관광홍보부스에서는 백암온천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위원회 위원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미래혁신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는 성장 전략과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는 정책적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위원회는 산업, 고용, 복지, 벤처,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2~3건의 핵심 현안 사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자문을 넘어 실행과 환류까지 행정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해 운영된다. 출범식에서는 경산시의 주요 현안인 임당 유니콘파크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행정 통합, 지역 소멸 등 위기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정책 필요성에 공감했다.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딥테크 기업 유치 전략 등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방향을 제안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산불에 대비한 주민 대피 교육을 지난 27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인면 읍천리, 신도리, 신관리 등지에서 약 8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주민들에게는 각 마을별 대피 경로와 집결지가 표시된 대피 카드와 행동 요령 안내문이 배부됐다. 이를 통해 실제 산불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산림재난안전관리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산불 신고 방법, 초기 대응, 안전한 대피 절차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산불 예방과 빠른 대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의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성과와 추진 중인 사업들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시민참여단의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첫해로,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은 단장 김도경을 포함해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시민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성인지 모니터링, 정책 홍보와 시민 참여 유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함께 참여하며,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시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양지요양병원과 손잡고 퇴원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가정 간호 방문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진행됐으며, 의료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시민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산시와 양지요양병원은 가정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통합 돌봄 대상자에게 가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의료 자문을 제공하며, 통합 사례회의 참여와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지요양병원은 전문 의료 인력을 활용해 체계적인 가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 서비스 조정, 행정 지원을 맡는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iM뱅크 경산영업부와 iM 사회 공헌 재단(전무 신용필)이 지난 27일 경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신용필 전무가 참석했다. 신용필 전무는 금융의 근간이 사람임을 강조하며, "이번 성금이 힘든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금융기관의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 산하 18개 의용소방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지원에 나섰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겨울철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제공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 것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최한열, 정유선 경산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안전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는 2월 27일 오후 6시 용성행복나눔센터에서 용성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제12대 김철규 전 대장이 이임하고 제13대 박태창 신임 대장이 취임했다. 김철규 전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지역 재난현장에서 활동한 시간이 큰 보람이었다고 밝혔다. 박태창 신임 대장은 선배들이 쌓아온 전통과 헌신을 이어받아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가 재난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박태창 대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조직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용성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