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 이후 추진해온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2차년도 단계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24억 원씩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에 문을 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 블록체인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는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 지원, 융복합 타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대구체인’과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다대구’를 활용해 도서관 회원증, 자원봉사증 인증, 마일리지 서비스 ‘D마일’, 대구마라톤 완주 기록 NFT 발급, 지역 관광지 스탬프투어, 시내버스 상태 점검 QR체크 등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행정, 의료,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K-아이웨어 파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 내에 연구지원시설, 안광학 집적지, 산·학·연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스마트 기술 융합, 브랜드 육성, 인력 양성 등 안경산업의 혁신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구는 국내 안경 제조업체의 70%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경테 수출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K-아이웨어 파크가 조성되면 지역 안경산업이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공모를 연구지원시설에 활용하고, 산업통상부 국비과제를 통한 연구개발(R&D) 추진, 교육부 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사업을 통한 브랜드 육성 등 부처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안경의 날’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지시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지역 안보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3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회의는 2011년부터 대구와 경북이 전국 최초로 함께 운영해 온 협력체로, 광역 단위의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매년 번갈아 주최되고 있다. 올해는 경상북도가 주관을 맡았다.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동 의장으로 참석했으며, 양 시·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단체장, 군·경·소방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기관장 등 1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북한 동향과 대구·경북 지역 안보 현황, 2026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화랑훈련 통제계획, 경주 APEC 대테러 활동 및 대응체계, 소방의 국가방위 역할, 국가안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통합방위 전략 등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에는 ‘2026년 화랑훈련’ 준비를 위한 세미나가 이어졌으며,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강화와 안보위협 대응 역량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시도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점검이 우선돼야 한다&q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선발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채용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 분야에서 청소원 6명, 상수도검침원 3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등 총 15명을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장애인전형을 통해서는 청소원 1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고용 안정과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조치다. 대구시는 지역인재 보호와 공공인력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거주지 제한 요건을 다시 도입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채용 예정일 기준 60세 미만이면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단, 청소원 직종은 55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연령 기준이 별도로 적용되며, 일부 직종은 관련 학력, 자격증, 실무경력 등 개별 요건이 요구된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 지원자는 단순조무원을 제외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1~3등급)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채용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식품기업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시가 마련한 공동관에는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해 45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구를 대표하는 10개 식품기업이 이번 공동관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나드리(간편한식), 나은(음료·건조과일), 밀앤스토리(떡가공식품), 복만네(분말·면류), 성경순만두(만두), 씨지에프(즉석떡볶이), 정로(디저트류), 주시파이(음료), 팔공김치(김치류), 휴먼웰(김가공식품) 등이다. 이 가운데 휴먼웰은 일본 현지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어 약 1,000개 지점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대구시는 영남대학교 GTEP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인재를 현장에 파견,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상담을 원활하게 돕고, 실무 중심의 글로벌 무역 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대구 취수원 이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곧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새로운 대안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시의 자체 전략 수립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대구 취수원 이전은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국정과제 및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데 이어 신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조속한 추진을 지시하면서 정부 정책 방향이 확정된 상태다. 대구시는 정부 계획에 자체 전략을 반영해 충분한 수량과 수질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 용역이 4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월부터는 파일럿 테스트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는 대구시와 중앙정부, 그리고 지역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공동 검증을 진행하며, 검증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정부의 파일럿 테스트 일정에 맞춰 시설 인허가와 부지 사용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정부의 취수원 이전 정책 변화에 맞춰 시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추진한다. 대구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춘 실무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운영되어 누적 수료생 862명, 취업률 92.8%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3·4학년 재학생, 졸업(예정)자, 또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등 72명을 모집한다. 타 지역 대학생의 경우 부모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시작해 무역 기초를 다진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4명으로 확대하고, 국내 종합상사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현장 체험과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만든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1:1 멘토
[신경북뉴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관은 '대구형 다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모델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현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류희장 iM뱅크 여신그룹장, 박재청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대구광역시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연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에게 1년간 최저 1.56%의 변동금리로 운전자금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 재단 보증료는 연 0.7%(저신용자 0.5%)로 고정 우대 적용된다. 금융지원 외에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내에서 현장상담회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경영개선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근거해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략을 포함했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정책 중 가장 시급한 분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로 집계됐다. 건강이 악화될 경우 원하는 거주 형태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거주지에 머무는 것'이 67.7%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들이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한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 순이었다. 대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네 가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돌봄·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 등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제적 안정 및 사회
[신경북뉴스]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남구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비용 경감을 목적으로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을 시작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남구청은 최근 남구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청은 2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10배에 달하는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남구청은 2년간 연 2.0%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00% 전액 보증과 연 0.8%의 고정 보증료 등 우대 조건을 적용한다. 특례보증 신청은 4월 1일부터 '보증드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해당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