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깨씨무늬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농이 시작되기 전 토양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과 생리장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주시에서도 벼 깨씨무늬병이 다수 보고됐다. 벼 깨씨무늬병은 곰팡이로 인해 벼잎과 종자에 암갈색 타원형 반점이 생기고, 점차 원형 무늬로 번진다. 이 병이 심해지면 벼의 도정수율이 떨어지고 쌀 품질이 저하된다. 고온다습한 환경, 질소 비료의 과다 사용, 유효규산과 유기물 부족 등 다양한 재배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을 촉진한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깨씨무늬병이 발생한 논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곳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토양검정을 통한 균형 잡힌 양분 관리가 병의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년 상주시에서 분석된 1,274개 논 토양 시료 중, 유효규산 적정 함량(157~180 mg/kg) 미만인 필지는 359개로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유기물 함량이 기준치(25~30g/kg)보다 낮은 논도 1,024개로 84%에 달했다. 상주시는 영농 전 토양검정을 통해 규산이 부족한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농특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상주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을 통해 '수요특가 수상하데이'라는 이름의 정기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매주 특정 품목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비대면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실상주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기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꾸준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 4일에는 아키시아꿀 2.4kg, 참기름 180ml, 깐호두 300g, 실속형곶감 500g 등이 할인 품목으로 선정됐으며, 3월 11일에는 청국장, 곶감약과 30g 30개, 완숙토마토 5kg, 표고호박차 등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수요특가 '수상하데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e-커머스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상주시 농특산물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상품 기획, 운영,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을 전문 대행사가 맡아 원스톱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위치한 농축수산물 생산 또는 가공(제조) 농가 및 단체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상시 판매가 가능한 업체다. 총 15개 내외의 농가(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평가 항목에는 최근 2년간 매출 증가율, 라이브방송 신규 진출 여부, 품질관리 및 재고 대응 역량, 상품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상주시 농특산물 대표성 등이 포함된다. 선정된 농가와 단체는 방송 기획 및 제작, 송출, 온라인 홍보, 상품 등록, 상시 판매 운영, 판촉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판매 채널은 현대홈쇼핑,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국내 플랫폼에서 상품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수수료와 택배비를 반영한 최종 판매가격 기준으로 매출액의 10% 이내에서 판촉비도 지원된다. 상주시는 최근 온라인과 모
[신경북뉴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3월 3일 정오, 양범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는 '양범 한솥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복지계획에서 도출된 의제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했다. 주민들은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함께 참여했으며, 기존에 진행해 온 '마을대청소'와 '아나바다운동'도 동시에 실시됐다. 환경 정화와 자원 순환, 나눔 실천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발굴된 활동을 확장하고 연계하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3일 지역 내 금융기관들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매칭출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정석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김용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홍성천 KB국민은행 상주지점장, 차정화 iM뱅크상주지점장, 안춘옥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인수 새상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순상 함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정화 화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기존에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으나, 2025년부터는 관내 금융기관과 1:1 매칭 방식의 협약을 통해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 2026년에는 상주시와 금융기관의 매칭 출연 규모를 확대해 전년 대비 50% 이상 소상공인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주시는 15억원, NH농협은행은 5억원, KB국민은행은 5억원, iM뱅크는 3억원, MG새마을금고는 2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총 30억원의 출연금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6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관내 금융기관의 협조로 최소한의 시비 투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금융기관에 감사
[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박물관은 2026년 4월부터 연말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교육, 체험,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한다. 혹서기를 제외한 매달 수요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상주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세대별 맞춤 인문·문화강좌,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경북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경북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물관이 지역 문화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매달 수요일 자연스럽게 찾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2월 27일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윷놀이대회를 열고 지역주민 9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신청해 팀을 이루고 윷놀이 경기에 참여했다. 행사는 남장사 수진 스님의 축원과 격려 인사로 시작됐다. 수진 스님은 "정월대보름의 둥근 달처럼 주민 여러분의 한 해가 밝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윷놀이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주민들은 전략을 세우며 서로 응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상2리 희로애락 흥 풍물단팀의 공연이 분위기를 돋웠고, 준비된 다과와 음료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이웃과 정을 나누며 행사를 즐겼다. 한 주민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웃 간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날이다. 이번 ‘윷이야 모야’ 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추억으로 남고, 서로를 더욱 가까이 이해하는
[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표고버섯을 활용한 '백두달 표고국수 밀키트'를 알리는 팝업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에 참가해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 결과, 대형 유통채널 입점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백두달표고' 브랜드는 2021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의 유기농 외식창업 지원사업을 계기로 '청년농부의 표고칼국수' 창업에 성공한 뒤, 표고버섯 건면국수와 간편 조리형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2024년에는 소비트렌드에 맞춘 패키지 가공상품 개발사업을 통해 프리미엄 밀키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서 표고국수의 핵심 재료인 표고분말을 직접 생산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가공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신경북뉴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가 2월 27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지역 외식업 종사자, 지역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가 공유됐고,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외식산업을 지켜온 영업주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취지로 행사가 진행됐다. 상주시장 감사패와 각종 표창은 지역 외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회원에게 전달됐다. 또한 회원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건희 상주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모범적인 실천과 헌신이 상주시 외식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제5기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이어 2026년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 시설, 단체의 대표자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 등 17명, 그리고 당연직 공무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시행, 평가에 참여하며, 민간과 공공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주요 사안을 심의·자문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상주시 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