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까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세 가지 주요 전략과 30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제도 정비를 통해 상호 존중과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점검 회의와 학교장과의 정기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또한, 학교자율감사제도의 점검 분야를 확대하고, 감사사례를 제공하는 '더-바른' 시스템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종합감사 전 사전 설문조사인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모니터링 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청렴 취약 및 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연중 운영되는 전담 TF팀이 반부패 요인을 사전에 발굴·통제한다.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를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사부서가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공사 관리, 학교 운동부, 계약관리,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등과 관련된 부서에서는 부패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각 부서별로 자율실천과제를 발굴해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학생과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내면화 프로그램과 MZ세대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 저작권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 가이드는 교실 수업, 과제, 학교 행정, 홍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 법적 쟁점을 실천적으로 정리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초·중·고 전 학년을 아우르는 생성형 AI 저작권 가이드가 별도로 개발·보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드에는 AI 시대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 저작권의 기본 개념(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등), AI 도구별 안전한 사용법, 결과물 활용 및 출처 표기, 대회·공모전·온라인 공유 시 유의점, 자주 묻는 질문(FAQ) 등 5개 영역이 포함됐다. 생성형 AI의 텍스트, 이미지, 코드, 음악 등 도구 유형별로 프롬프트 작성 시 주의점, 출력물 점검 요소, 라이선스 확인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각 학교급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부록에 담아 교사들이 현장에 맞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 개발 과정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문과 함께 관련 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새학기를 맞아 유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 83개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문해력 증진은 물론, AI와 코딩, 과학 실험, 역사 탐구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학년별로 어린이 독서리더 과정과 교과와 연계한 온책 읽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24~36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책 놀이, 초등학생 전 학년을 위한 독서리더 과정, 중학생 대상 독서 챌린지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과 함께 AI 코딩 놀이터,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만들기 수업도 운영된다. 영어 교육 특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동부도서관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파닉스와 기초 영어회화, 서부도서관은 뮤지컬 영어와 그림책 영어를 중심으로 놀이형 외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성도서관은 영어 뮤지컬과 과학·역사 융합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남부도서관은 하브루타 방식의 질문 중심 독서수업과
[신경북뉴스] 대구본리초등학교와 대구송일초등학교가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전용 식당 및 조리장 시설 공사를 마쳤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두 학교의 급식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식당 증축과 조리장 이전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9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존에 전용 식당이 없어 교실에서 급식을 제공하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본리초등학교는 그동안 교실 급식 과정에서 음식 온도 유지와 외부 오염 위험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에 연면적 489.43㎡, 지상 1층 규모의 식당동이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공사를 거쳐 완공됐으며, 총 10억 8천만 원(특별교부금 8억 4천만 원)이 투입됐다. 대구송일초등학교는 전용 식당이 없고, 내진 보강 공사로 인해 조리장 내 동선과 조리 기구 배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강당 주차장 부지로 조리장을 이전하고, 동선과 조리 공간을 재배치했다. 기존 조리장은 내진 보강을 거쳐 학습 공간으로 전환됐다. 이 사업에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으며, 연면적 875.5㎡, 지상 1층 규모로 24억 원(특별교부금 14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해 '2026학년도 1학기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 참여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중 한국어 능력이 부족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기존의 단기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약 17주(85일) 동안 학기제로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오랜 기간 한국어를 익힐 수 있으며, 원적교로 복귀한 뒤 수업 참여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1학기 과정은 3월 23일부터 시작된다. 달성군 지역의 이주배경학생 밀집도를 고려해, 2026년 3월부터 북동초와 북동중이 달성 한국어교육 예비과정 거점학교로 지정된다. 이들 학교는 달성군 내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모집해 지역 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개별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제공한다.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3월 6일 16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는 제출처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은희 교육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3월 3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총 65명을 선발할 계획임을 알렸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53명(일반 48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 사서 8명, 운전 1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1명으로 구분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교육행정, 사서, 운전 직렬의 경우 원서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토요일에 치러진다. 사서직 지원자는 1·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 자격증 중 하나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운전직은 대형운전면허와 1년 이상의 대형승합자동차 운전경력이 필요하며, 대구지방보훈청의 추천을 받은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공업직(일반기계, 일반전기) 임용시험은 대구 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서접수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기시험은 10월 31일에 실시된다. 이 직렬 지원자는 원서접수 전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과 임신부 등은 장애 유형에 따라 편의 지원을 신청할 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정보 제공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가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수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가운데 황조근정훈장은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 홍조근정훈장은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 녹조근정훈장은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 옥조근정훈장은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근정포장은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 대통령표창은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 국무총리표창은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이 각각 받았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대상 수상 등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인성 함양에 기여했다. 강애남 교장은 과학, 영재, 정보교육 발전에 노력하며 교사와 관리자로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내용을 현장에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를 위해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학차량과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26일에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월곡초등학교와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합 운영이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통학구역이 넓어지고, 통학차량이 처음으로 운행되는 상황에 맞춰 실시됐다. 교육지원청은 개학 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의 안전 상태, 운행 경로, 통학로 내 위험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은 25인승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해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주요 통학로 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어린이통학버스 기준 충족 여부, 안전장비 상태, 승하차 확인장치와 소화기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 운행 노선 및 정차 위치의 안전성, 그리고 횡단보도·신호체계·보행로 확보 등 통학로 내 교통 위험요소가 포함됐다. 특히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통학로 전체를 세밀하게 살피고, 차량 통행량과 시야 확보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드러난 통학차량 운영상의 미비점은 신학기 시작 전까지 보완하고, 통학로의 위험 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