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관내 설치된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장애인 편의기능 개선사업을 4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장애인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점자 스티커 부착, 키패드 교체, 화면 글자 크기 조정, 음량 조절 기능 추가, 동전 투입구 조정 등이 포함됐다. 하드웨어 부품 교체와 함께 발급 프로그램도 개선해 민원서류 발급 과정의 편의성과 신속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체제는 윈도우11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보안과 안전성을 높이고, 기기 장애 발생에 대비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핵심 창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는 해빙기인 3월부터 모기 등 해충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낮 시간대에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 방역소독은 강변공원 산책로, 풀숲 등 해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무 방식으로 이뤄진다. 5월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면,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는 연막소독도 함께 시행된다. 최근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우려가 커지자, 영천시는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강변공원과 풀숲에서 나물을 채취할 경우 방역 약품이 묻을 수 있어, 방역 기간 동안에는 나물 채취를 삼가야 한다는 점도 안내했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철저하고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26일 영천초등학교 정문에서 영천경찰서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 및 유인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수칙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 받지 않기' 등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이 적힌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광일 교육지원과장은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 제도와 유괴 예방 안전수칙의 지속적 홍보,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현황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괴 예방 수칙을 꾸준히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임고면 사1리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8호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번 행복마을 조성 사업에는 12개 자원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다양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로당을 수리하고 방충망을 보수하는 작업부터, LED 형광등 교체와 우체통·태극기 설치, 칼갈이,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봉사자와 주민들이 교류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단합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와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디제이오토모빌㈜의 이윤지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대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인력 채용이 예상된다. 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정밀 소재부품 생산의 새로운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 및 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미희 영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이 직무 경험을 쌓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일반형 일자리사업 대상자 47명이 참석했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 향상과 직장 적응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사업 안내를 비롯해 안전보건, 장애 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영천시의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일반형 47명, 복지형 78명 등 총 1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년 동안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복지업무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영천시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사업과 각종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김미희 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상공회의소에서 25일 열린 '버팀목' 간담회에서는 민간과 공공이 힘을 모아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온 성과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 자리는 지난 8년간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이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안정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 역할을 해온 배경에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보건소 등 11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보유 자원을 공유하며, 공동사례관리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합칠 때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8년째 이어지는 이 간담회가 지역사회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역사회에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는 25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실무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제공기관 간담회를 열어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사 지원),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영천시니어클럽(식사 지원), 나눔케어, 한사랑동행센터(이동 지원),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이·미용 지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각 분야별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경과와 단계별 절차가 안내됐으며, 제공기관의 역할 정립과 협력 체계 구축, 대상자 발굴 및 사후관리 방안 등 실질적 사업 운영에 필요한 내용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제도 시행에 따른 구체적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 구
[신경북뉴스]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가 지난 2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여성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회원 간 소통, 농촌의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사계절 전시온실과 한국전통정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견학 과정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물 자원과 정원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 영농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순옥 영천시연합회장은 "도심 속 녹색 공간인 수목원을 둘러보며 회원들과 함께 힐링하고 단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여성농업인들이 영천 농업 대전환의 주역으로서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촌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 농산물 홍보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상공회의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영천상공회의소는 지역 상공업 발전과 권익 보호에 힘쓰는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총 1억 5,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지원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이어온 나눔의 발걸음이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영천상공회의소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오랜 기간 정성으로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영천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