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6 김천포도축제'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상황을 고려해 체류형 축제로 전환된다. 단순 판매나 전시 위주에서 벗어나, 체험과 휴식, 미식 요소가 결합된 복합적인 행사로 확대된다. 주요 농산물인 포도를 중심에 두면서 자두, 복숭아 등 다양한 여름 과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진과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족 단위와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 쉼터와 냉방시설 등 편의 시설도 강화된다. 박갑순 농식품유통과장은 "2026년 김천포도축제가 여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와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공동 행보에 나섰다. 김천시청 본관에서는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예천군 환경관리과 소속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두 기관은 기후와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부서들로,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전달식에서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상대 지역에 기탁했다. 이 같은 상호기부는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가 적용된다.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장 김철수는 "이번 상호기부가 공직사회 내 고향사랑 실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2026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희산업을 선정하고, 3월 27일 시청에서 선정식을 진행했다. ㈜동희산업은 50년 넘게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업체로, 2014년 김천공장을 설립해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를 주력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와 기아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팩 케이스의 90%가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김천공장은 2025년 기준 3,7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입증됐다. 김천공장의 성장에 힘입어 지역 내 협력사 공장 설립이 이어지면서, ㈜동희산업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심 역할을 했다. 아울러,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5년 연속 후원하며 경제적 기여를 넘어 지역 문화와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김천시는 기업의 성장성, 고용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지역 우수기업 홍보존 전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동희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지역 통합돌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3월 26일부터 두 달간 관내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상주시 통합돌봄 전담팀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마을 이·통장과 주민들에게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서비스 신청 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의 취지와 지원 절차가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 지원, 주거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나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주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약 38.5%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돌봄 대상자 발굴과 사업 이해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통합돌봄 신청 안내 창구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서비스 신청을 돕고 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AI 기반 아동 성장예측 관리사업’ 지정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정기부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아동 성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 비만이나 성장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모금 목표액은 5천만원으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모금이 완료되면 즉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내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적인 모금 활동이 전개된다. 기부는 상주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관내 두 곳의 초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성장 키와 비만도를 예측해 맞춤형 성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해 상주시를 검색, 기부를 진행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오프라인 창구에서 기탁서를 작성하고 지정기부 항목에 체크한
[신경북뉴스]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9일 화령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음봄봄' 위기예방교육을 시행한다. 청소년 정서 위기와 사회적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과 자해 예방,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 예방, 성폭력 예방, 스트레스 관리, 도박중독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교육은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참여형 워크숍 방식으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실제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현재 20여 개 학교에서 1,872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연인원으로는 4,29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교육과 학급별 맞춤형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6일, 시민 육아 지원과 지역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천시립합창단의 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김천돌봄문화센터는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이 시설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지원한다. 2층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주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약 50명이 이용 가능한 다목적실이 있다. 김천시는 이 센터가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성장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농협을 방문한 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상식 퀴즈와 함께,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담은 홍보물이 제공됐다. 행사 주제는 '기침은 신호·검진은 보호·치료는 야호'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김천시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 결핵 감염 검진과 치료 유도, 행동 변화 교육을 위한 영상 자료도 제공하며 집단 시설 내 결핵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결핵에 대한 이해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1년에 한 번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보건소 결핵 검진과 올바른 기침 예절 등 실생활 예방 수칙이 안내된다. 아울러 김천시는 SNS,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다. 신숙희 지역보건과장은 "결핵은 면역력이 저하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퇴근 직전 내부 방송망을 통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방송 ‘청렴 ON AIR’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접 하루 아나운서로 나서 청렴에 대한 경험과 따뜻한 사연을 전하는 소통형 방송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반부패 정책의 일환이다. 올해는 기존 진행 방식에 더해 청렴 관련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청렴 울림’ 코너, 그리고 공직윤리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청렴 한 수’ 코너가 새롭게 마련됐다. 첫 방송에서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1일 아나운서로 참여해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시장은 "동료와 시민을 대할 때 규정과 절차만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김천시청이 시민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민원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신청곡을 소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들은 한 직원은 매주 수요일 동료들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청렴 ON AIR’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렴이 동료와 시민 간의 소통에서 출발한
[신경북뉴스] 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농구단이 3월 25일 오후 7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농구 대표 선수들의 실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여자농구단 선수들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남자 일반부 선수 10여 명과 경기를 치르며, 포지션별로 기술을 지도하고 실전 전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열 여자농구단장은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제6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여자농구단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3월 30일에는 배드민턴단, 4월 19일에는 육상단이 참여하는 행사를 차례로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