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호진, 민간위원장 이용영)는 5월 30일 안포리 소재 나눔텃밭에서 협의체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의 시작에 의미를 더했다.
□ 이용영 민간위원장은“오늘 흘린 구슬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정성껏 심을 벼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와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김호진 공공위원장은 "농번기라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확한 햅쌀은 올해도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