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추진실적 발표 ▶어르신 슐런대회 개최 계획 수립 ▶향후 지원사업 심의 의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주목받은 안건은 금천면 어르신 슐런대회 개최 계획이었으며, 대회 추진 일정과 장소, 대상자 모집 방안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정두교 민간위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지역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라며 각오를 다졌으며,
이상주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