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0일 지역특화 사업으로 위원 30여 명이 모여 고구마 모종을 파종하였다.
○ 이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송계2리 소재 희망 나눔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 40kg을 심고 올해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 박남주 민간위원장은 “수륜면 협의체 위원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위원님들의 정성으로 고구마를 잘 재배하여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잘 치르고 싶다”라고 했다.
○ 또한 김경란 공공위원장은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든든하다”라며, “특화사업으로 고구마 재배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