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더함께새희망(회장 김정해)은 6월 16일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조식품 걱오일 1,000박스(5,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 걱(GAC)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과일로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 건강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행복경로당 선생님들을 통해 관내 경로당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 김정해 회장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2014년 (사)더함께새희망 재단을 설립해 나눔과 봉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경향우회 초전회장으로 고향에 있는 어려운 분들께도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 한편,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탈북민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취약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