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벽화 그리기 봉사단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직원 30여명은 6월 14일, 6월 22일 아침 7시부터 2주에 걸쳐 용암면 덕평리 위동마을에서 마을회관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총무새마을과의 『2025년 벽화그리기 운영』의 일환으로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단이 합심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6월 14일 많은 양의 비가 오는 와중에도 천막 안에서 사전에 연필로 스케치를 실시하고, 색칠하기 전까지 비닐을 계속 덮어놓고 우천으로 또 하루가 연기되는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6월 22일 채색작업 당일은 관계자의 말처럼 “벽화 색칠하기 딱 좋은 날”속에 진행 되었다.
○ 이숙희 용암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주말에 시간을 내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신 성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깨끗한 주민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