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탁구 종목에서 우승, 배드민턴 종목에서 3위, 배구 및 테니스 종목에서는 8강 진출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모든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과시하여 공감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교직원들의 팀워크와 끈기, 그리고 꾸준한 연습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시균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대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해 교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