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월항면(면장 김호진)은 6월 24일 보암2리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사진관」을 운영하였다.
○ 이번「청춘사진관」은 어르신에게 학창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교복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여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선물해 드리는 사업으로,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월항면생활개선회, 벽화봉사단, 별빛라이온스에서 이른 아침부터 재능 기부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 배욱현 보암2리 이장은“어르신들이 한껏 꾸미신 모습을 보니 여전히 너무 고우시다”며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해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이 날 참여한 어르신은“이렇게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학창시절이 떠올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재능나눔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