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1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전재익)에서는 지난 7월 2일(수) 대덕초등학교 정문에서 남부경찰서와 대덕초등학교와 협력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물통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