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노기철)는 지난 7월 12일(토), 해솔 예원의집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 ‘여름을 부탁해! 냉기나눔! 열(熱)♥무(無)’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주군새마을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웃사랑실천 사업으로 성주군 10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해솔 예원의집,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원한 열무 물김치 먹거리 나눔을 통해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지역 내 마을회관과 사회복지법인 단체에 전달되었다.
□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허정순)은 “오늘의 소중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듯,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