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원장 서정효) 입소자
일동은 7.18(금) 예원의집이 소재해 있는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마을 주민 30세대에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 이날 행사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 체력이 약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복달임 음식을 대접하여 원기회복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으며 올해 5년차로 매년 진행 하고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 가천면 금봉리 이양재 이장은“어르신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예원의집 이용자 및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천면 지역주민 모두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정효 예원의집 원장은“이용인들이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올 여름 건강하고 무탈하게 남은 여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은 가천면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로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거주·요양·지원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54-931-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