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명예면장 제5대, 제6대(김주현, 서상호)는 7월 18일(금),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25개소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수박 4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 수박 전달은 지난 7월 3일(목) 진행된 개진면 명예면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김주현, 제6대 서상호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사랑 상품권 120만원을 면에 전액 기부하면서 이뤄졌다.
개진면에서는 기부받은 수박을 각 마을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직접 전달하여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제5대 김주현, 제6대 서상호 명예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