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노인회 분회(회장 허만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2025. 7. 21. (월) 개진면 노인회 분회 임원진 및 경로당 회장·총무들에게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준비한 삼계탕으로 함께 식사하며 초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원진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개진면 노인회 분회(회장 허만열)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찬(삼계탕)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개진면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