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이진 / 민간위원장 성차병)는7월30(수)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초전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복달임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나눔은 여름철 폭염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조리식품, 참치 및 과일 통조림, 김 등으로 구성된 보양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물품을 전달했다.
□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 속에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김이진 초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