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 내 거주 외국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6년 상반기 무료 한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번 한국어교실은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각 2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대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반별 정원은 25명이다.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업은 3월 2일 개강해 주 2회씩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언어 교육외에 ▲K-FOOD 체험 행사 ▲설 명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국 문화 교류 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생활문화와 지역사회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포항시 외국인 한국어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무료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총 1,1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실이 외국인 주민들에게 소통의 창구가 되고 지역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외국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