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나섰다.
3월 10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는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산불예방 대책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봉화소방서, 봉화경찰서, 119산불특수대응단, 군부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봉화군산림조합 등 다양한 기관과 봉화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주요 실·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을 공유하고, 대형산불이나 동시다발 산불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산불 발생 상황을 분석하며, 각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초동 진화 체계 구축, 산불 현장 교통 및 주민 통제, 급수 지원 등 현장 대응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강화,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송전선로 등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점검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기관들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박시홍 부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산불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