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지난 27일 영주하망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시민 독서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2월 문화, 교육, 지역기관,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전문가 10명과 당연직 1명으로 새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영주시 공공도서관의 발전 방향, 운영 개선, 독서문화 진흥 사업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될 주요 업무 계획과 함께 지역 독서 진흥 및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영주시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사업을 충실히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도서관 활동이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영주하망도서관, 영주시립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등 영주시 공공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는 열린 지식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활동 지원, 다문화 이해 증진 프로그램, 감성 충전을 위한 필사 공간, 독서 기반 생성형 AI 및 코딩 프로그램 등 특색 있는 사업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 문화강좌, 저자 강연, 주제별 도서 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과 도서관 자료 확충도 이어진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독서문화 조성과 균등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분야의 신임 위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도서관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