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와 개심사지의 국보 승격을 기념해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를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봄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도민체전 방문객과 군민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행사 장소인 개심사지 일원은 지난해 '맨발 걷기 공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건강 명소로 소개된다.
예천군은 기존에 옛 기찻길과 한천 제방길 등 다양한 걷기 코스를 확충하며 생활 속 운동 환경을 조성해왔으며, 이번 이벤트 역시 이러한 건강 증진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준비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한 뒤 '예천군 뚜벅이'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틀간 누적 6,400보 이상 걷기와,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한천 제방길 등 두 곳의 지정 지점에서 스탬프를 모두 받는 미션으로 구성된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5,000보로 제한된다. 목표 걸음 수는 제64회 도민체전을 기념해 6,400보로 정해졌다.
행사 기간 중 챌린지에 참여하고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예천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벚꽃이 어우러진 예천의 봄길을 걸으며 도민체전의 열기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군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