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안기천 생태물길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이 3월에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도심 내 노후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물길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원 구간은 서부초등학교에서 영가교 교차로까지 약 300m에 이르며, 안동시는 이 구간의 보행로를 새로 정비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보행 쉼터 주변 바닥은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투수블록으로 교체된다. 투수블록은 지하수 보전과 여름철 도시 열섬 현상 완화에 기여해 도심 물순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기간 동안 안동시는 보행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통로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되고, 현장에는 안전 요원이 상주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기천 생태물길 복원사업은 단순한 정비가 아니라 도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라며, "공사 기간 동안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