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약과 비료 등 주요 영농자재의 공급 현황과 가격 변동 상황을 신속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3월 30일부터 지역 내 주요 농협, 민간 유통업체, 농가 현장 등에서 진행됐다. 영주시는 영농자재의 전반적인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조사 결과, 일부에서는 수급 불안에 대비해 미리 자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대체로 지역 내 영농자재 공급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과 유통업체들은 일정 수준의 재고를 유지하고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어, 현재까지 농업 현장에 큰 차질은 없는 상황이다.
국제 정세와 같은 외부 요인에 따라 향후 가격과 수급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이에 영주시는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농번기에는 불필요한 과잉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시기에 적정량만 구매할 것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으며, 부족한 품목에 대해서는 농협과 민간업체를 통한 대체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 등 장기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비료 수급 안정화 정책에 맞춰 무기질비료 차액 지원사업 등 농가 부담을 줄이는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영농 준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