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올해 성실납세자 500명과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안동시가 부과한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 30,7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이 뽑혔으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 결과는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최근 1년간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시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됐다. 올해는 법인 2곳과 개인 2명이 포함돼 총 4명이 뽑혔다.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2026년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사업장’에 도내 7개 치유농장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을 받은 농장은 포항시의 ‘소풍’, 경산시의 ‘라온혜윰 치유농장’, 청송군의 ‘고마움’, 성주군의 ‘이풀 치유농장’ 등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치유농업시설의 체계적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기준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청송 ‘고마움’ 등 3개 농장이 인증을 획득했다.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매년 ‘치유농업 시설 운영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21회, 155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통합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와 환경 조성,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안전 및 위생관리 등 기본 역량뿐 아니라 특수 목적형 치유농업 운영, 유관 기관 연계 실습 등 심화 내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 농업인들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은 스트레스 감소,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인 MWC 2026에 참가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MWC 전시관(Hall 7) 내에 13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에너지,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확장현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통신사, 바이어,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행사 첫날에는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이끄는 도 대표단이 전시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했다. 전시 기간 동안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간 협력도 추진되며, 전시 이후 직접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참가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기업 간담회가 열려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MWC 2026은 경북의 정보통신기술(I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3일 포항영일신항만 주식회사(PICT) 대회의실에서 영일만항을 동북아 해상물류의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최영숙,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김정표,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민경수, ㈜코르웰 대표이사 김성태, 러시아 RusTrans Group 아세안지역대표 에브게니 주라블레프, ICIE 부위원장 에브게니 루세츠키 등 6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북극항로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유라시아 통상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포항 영일만항을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연결하는 국제 물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에는 포항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 항만을 잇는 신규 항로 개설, 북극항로(NSR) 연계 국제 물류 운송 체계 마련, 컨테이너 및 프로젝트 화물 시장 공동 개척,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이 포함됐다. ㈜코르웰은 1986년 설립 이후 동남권에서 국제해운 대리점 및 해운 중개 사업을 해온 기업이며, RusTrans Group은 러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갖춘 포워딩 및 선박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3일 다축형 사과 품목별 전문교육을 시작하며, 다축형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체계적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다축형 사과 재배와 관련된 기술, 개원 방법, 결실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교육은 3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동 지역의 다축형 사과 재배 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81명이 참여한다. 다축형 재배 방식은 작업 효율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며, 균일한 수형 관리로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축형 과원 조성 확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3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공직선거법 관련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초청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법 위반 예방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주요 일정과 함께,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등의 선거 관여 금지 및 제한 규정, 지방자치단체의 금품 제공 행위 제한 사항 등이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됐다. 또한,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등 주요 위반 사례가 소개됐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보조금 집행, 홍보 활동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검토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거중립은 지방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선거법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명선거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3일부터 해빙기 모기 유충 방제에 중점을 둔 집중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성충 발생 전 단계인 유충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모기 유충을 방제하면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가 있어, 비용과 인력을 절감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모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동시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맨홀, 하천 등 유충 서식이 쉬운 732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맞춤형 방제를 병행한다. 서식 환경에 따라 유충구제 약품 투입과 연무 소독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은 수시로 점검해 방역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한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및 위생해충은 감염병 전파의 주요 매개체로서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66억 원을 투입해 14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예천군은 창업, 취업, 주거, 생활안정, 청년활동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창업 지원으로는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과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이 포함되어, 단계별 교육, 멘토링, 컨설팅, 창업활동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취업 분야에서는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활동비와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 내 카페 및 기업과 협력하는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공간을 제공한다. 주거와 생활안정 부문에서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증료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혼 청년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년센터 이음프로젝트’와 ‘청년자립 마을 활성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도청신도시 호명읍에는 58억 원을 들여 프로그램실, 회의실,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청년센터가 신축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문화, 여가, 학습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와 각 구·군,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함께 참여하며, 대구시에 등록된 48개 전세버스 업체 소속 1,538대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가 이뤄진다. 합동점검반은 좌석 안전띠의 설치 및 작동 상태, 소화기와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차량 내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등 불법 개조 여부, 운전자격증명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은 동부권(월드컵로), 서부권(대구수목원 성서1양묘장 입구 건너편), 북부권(관음동 공영차고지) 등 세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현장에서는 운전자와 점검자의 안전을 위한 관리도 강화된다. 대구시는 점검 일정과 항목을 사전에 안내해 업체의 자율 시정을 유도하고, 점검을 받지 않거나 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적용한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봄 나들이객 증가로 전세버스 운행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전수 점검을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차내 음주가무 근절과 안전띠 착용 등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물류 분야)’ 공모에서 선정돼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년간 국비와 시비 각각 6억 원씩 총 12억 원이 투입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며, 도심 내 미들마일(물류센터 간 운송)과 라스트마일(최종 배송 구간)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실증이 진행된다. 대구시는 물류서비스 통합 관제 및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한다. 15톤과 5톤급 차량 플랫폼을 임대·운영해 중·대형 물류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기존 자율주행 플랫폼을 활용해 농협 하나로마트 물품 배송, 도시락 배달, 세탁물 운송 등 다양한 소형 물류서비스도 추진된다. 자율주행 물류서비스가 도입될 경우, 기존 인력 중심 운송 체계의 혁신이 기대된다. 인건비 절감은 최대 30~40%, 군집주행 적용 시 연료비는 8~15% 줄어들고, 야간·비혼잡 시간대 운행 확대를 통해 동일 차량 기준 물동량 처리 능력도 25% 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대구가 물류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할 중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참여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실험·실행하는 생활 기반 혁신 활동이 핵심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약 10개 팀(20명 내외)으로, 신규 3개 팀과 기존 7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2인 1팀으로 지원해야 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마을연구원 역량강화 교육,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 전문가 멘토링 및 실행 컨설팅, 외부 공모사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마을 특화사업 실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도 지원되며, 신규팀은 1천만 원, 기존팀은 7백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와 가람과사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마을의 변화는 행정이 아닌 주민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싶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
[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깨씨무늬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농이 시작되기 전 토양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과 생리장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주시에서도 벼 깨씨무늬병이 다수 보고됐다. 벼 깨씨무늬병은 곰팡이로 인해 벼잎과 종자에 암갈색 타원형 반점이 생기고, 점차 원형 무늬로 번진다. 이 병이 심해지면 벼의 도정수율이 떨어지고 쌀 품질이 저하된다. 고온다습한 환경, 질소 비료의 과다 사용, 유효규산과 유기물 부족 등 다양한 재배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을 촉진한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깨씨무늬병이 발생한 논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곳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토양검정을 통한 균형 잡힌 양분 관리가 병의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년 상주시에서 분석된 1,274개 논 토양 시료 중, 유효규산 적정 함량(157~180 mg/kg) 미만인 필지는 359개로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유기물 함량이 기준치(25~30g/kg)보다 낮은 논도 1,024개로 84%에 달했다. 상주시는 영농 전 토양검정을 통해 규산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