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대상자 발굴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정보시스템 활용 및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다뤄진다.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시 읍·면·동장 1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실행 전략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읍·면·동장이 행정 책임자로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기반 실행 전략을 공유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이번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며, 행정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통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응해 산업단지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70곳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도심 내 산업단지와 대형 공사장 등 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대구시와 각 구·군, 민간환경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며, 18개 조 3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사전 순찰을 벌인다.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은 선별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운영 상태,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등이다. 건설공사장에서는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준비 상황도 확인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진다. 봄철은 계절적 요인과 대기 정체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신학기 시작 등으로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는 시기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quo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는 3월 12일 ‘2026년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첫 번째 과정으로,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와 산업안전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전력기술 인재채용팀 심하영 사원이 초청되어, 채용 기업 분석, 면접 준비 전략, 합격을 위한 개인 루틴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알앤알코리아 전규진 부장이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보재를 활용해 시연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기업의 채용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해빙기 도래에 앞서 관내 교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해빙기인 2월부터 4월까지는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구조물의 팽창·수축이 반복돼 교량 콘크리트의 탈락이나 균열 등 심각한 결함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상주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1·2·3종 교량과 옹벽 등 주요 시설물의 외관과 안전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위험 요소는 자체 보수 인력을 투입해 현장에서 바로 제거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교량에는 가용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도로 시설물의 내구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발견된 위험 요인을 신속히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6 영양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박근호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 지역 내 초·중·고 교장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회, 마을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특색교육, 학교 지원, 교육환경 개선, 현안 사항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색교육으로는 '빛나는 문향의 얼잇기', '영양사랑 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해달뫼 생태환경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마을학교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확대 등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 사업과 함께 영양초 학교복합시설, 영양도서관 개관 등 교육환경 개선 성과도 언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가 지역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관내 55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17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의 법정 게시 의무 이행,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보관 상태,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여부,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예천군은 현장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안내하며, 중대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업무 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상북도가 202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문화관광재단, 용궁면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순사모(순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 배치, 무대 시스템, 공연 및 프로그램 구성, 관광객 편의시설, 교통과 안전관리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순대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포함한 음식 콘텐츠, 체험 행사, 참여형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미식형 프로그램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올해 행사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주관하며, 기존 축제추진위원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용궁역 일원에서 열리며, ‘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순대 시식 행사가 마련된다. 용궁순대는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 대표 음식으로, 막창과 부추, 파, 찹쌀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용궁순대축제는 60여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범어지하도상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 훈련은 지난 3월 10일 실시됐으며, 지하도상가의 많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했다. 훈련 프로그램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유도 등이 포함됐다. 실전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문기봉 이사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범어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11일 에스포항병원에서 산불 발생 시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 과정에서는 산불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대피 명령 전달, 환자 상태별 이송, 인근 대피소로의 이동, 환자 전원, 그리고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점검 등이 실시됐다.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안전총괄과, 녹지과 등 포항시청 관련 부서와 포항남부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가 함께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경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로 확보가 인명 보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공사 현장과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해빙기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점검 대상에는 상하수도 시설 및 관로 정비 공사 현장 10곳과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 29곳이 포함되어 총 39개소에 대해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지반침하로 인한 시설 및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 현장 붕괴 및 건설기계 전도 위험, 결로와 습기 유입에 따른 전기·기계설비 손상 및 감전 위험, 근로자 보호구 착용과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등이다. 포항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정밀 진단이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배성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해빙기는 사고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