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지역 내 로봇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로봇산업의 발전과 핵심 거점 도약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경북도는 3월 16일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포항시,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 로봇 산업 기반이 집중된 포항과 구미의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경북 지역 로봇기업 발전 전략'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으며,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는 G-휴머노이드 팀이라는 하위분과를 새롭게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언이 이어졌다. 공동 선언문에는 산·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로봇기업 성장 지원, 미래 전략 분야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간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촉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협력 등이 포함됐다.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는 ㈜뉴로메카를 회장사로 하여 포항시 내 10여 개 로봇기업이 참여해 처음으로 출범했다.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는
[신경북뉴스] 포항시평생학습원이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평생학습 성과 발표 방식을 3차원 가상공간과 XR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3D 전시와 X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이 도입되어, 여러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은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자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로 운영된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XR 전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안내했다. 외출 시 반려견에게는 2m 이내의 목줄이나 가슴줄, 인식표 착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도 반드시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목줄 미착용 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이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적용된다. 맹견이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았을 때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생후 2개월이 넘은 반려견은 시·군·구청 또는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외출 시 배설물 처리를 위한 배변봉투와 매너워터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 소유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험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청도읍 구미리 감물드리공방에서 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0명의 연구회원이 참여했으며,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체험객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법, 지도 방법을 익혔으며, 실크 스카프 무늬염 기법과 다양한 천연염색 소품 제작을 직접 실습했다. 이와 함께 손수건, 파우치 등 소품 제작, 체험장 운영 수칙, 판매 물품 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도 포함됐다. 천연염색연구회는 앞으로 손수건, 스카프, 에코백 등 다양한 소품을 직접 염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감물염색을 활용한 키링, 티코스터, 브로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은 약 1시간 내외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체험 지도 능력과 제작 기술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국립공원이나 산림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초고속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안내했다.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행동지침은 세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인 '준비'에서는 신분증, 마스크,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개인 약품 등으로 비상 가방을 미리 챙기고, 대피 장소와 경로를 숙지해야 한다. 또한 대피 명령이 내려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함께 대피할 이웃에게 미리 연락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단계인 '실행 대기'에서는 사전 대피 권고가 내려지면 적극적으로 따르고, 안전 안내 문자나 마을 방송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재난 취약계층은 사전 대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마지막 '즉시 실행' 단계에서는 긴급재난문자, TV 자막방송, 마을방송 등을 통해 즉각 대피 지시를 확인하고, 불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산과 떨어진 도로를 이용하고, 대피 시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산불 발생 현황과 위험 지역은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Google Play와 App Store에서 '스마트산림재난'으로
[신경북뉴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3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경북전문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임진영 교수와 호텔외식학과 박진호 교수(산학협력단 팀장), 그리고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과 체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히고 학업 복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체험, 취업 지원,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교육을 1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외부 강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시공,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행복기동대원 40여 명이 8개 면에서 참여하며, 경로당과 취약가구를 방문해 직접 설치 작업을 하게 된다. 대원들은 교육에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마을과 이웃을 돌보는 활동, 취약가구의 주거 안전 점검,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의성군은 지난해에도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 공구 사용법, 도배 등 다양한 교육을 권역별, 읍·면별로 진행한 바 있다. 행복기동대는 읍·면 단위로 조직된 민간 돌봄공동체로, 현재 185명이 활동 중이다.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과 일상생활 불편 해소 등 생활밀착형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기동대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민·민 상시 돌봄 체계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신경북뉴스] 소방청,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계 기관들이 대형 재난에서 다수의 인명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들 기관은 3월 12일부터 이틀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 다수사상 재난대응훈련 개선 및 유관기관 협업 강화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실시된 훈련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2025년 훈련에서 우수 시·도로 선정된 창원과 제주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중앙응급의료센터 김정언 팀장과 대한재난의학회 이상훈 교수가 지난해 훈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자문하고, 다수사상자 사고의 개념 및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둘째 날에는 재난 현장에서 정보 기술을 활용해 환자를 신속하게 분류하는 QR(ECN)코드 사용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전국 시·도별 토의를 통해 기존 훈련의 개선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실효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남구보건소는 결핵 예방주간(3월 22일~3월 28일)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핵 예방주간에 앞서 3월 13일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노인복지시설인 앞산고을대명주간보호센터 등 2곳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에 관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했다. 결핵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결핵이 의심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남구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연 1회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이 권고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성주군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창의 체험이 결합된 돌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책놀이, 미술표현,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이 포함된다. 참가비는 없다. 모집 인원은 반별 10명 내외로, 성주군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학년별로 저학년(씨앗반)과 고학년(성장반)으로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주군 청사도서관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정자는 3월 30일 개별 안내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