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치로 부설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장기간 방치되거나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차량의 주차를 막고,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 산지 물량 반입 시 필요했던 '물품반입증' 확인 절차가 폐지된다.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종이 증빙 절차가 사라져 진출입구 혼잡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인을 위한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자세한 변경 내용과 웹할인 서비스 이용 방법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초등학교의 학기 초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을 전담해 진행한다. 수업협력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정서적으로 적응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고,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대구 지역 15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강사 142명과 튜터 183명 등 총 3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65세 미만으로,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대 및 사범대(대학원 포함) 졸업자, 상담 관련 전공자 등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이 가능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은 없다. 원서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한 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한 곳을 선택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 각 학교는 3월 17일까지 자체 면접을 실시하고, 3월 18일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이나 센터 누리집에 게시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5일부터 선거운동에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활용이 금지된다고 알렸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 90일 전부터 적용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지방자치단체 등에 관련 제한 및 금지 사항을 안내하고 예방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과열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90일부터 여러 행위를 제한한다. 이 기간 동안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제작, 편집, 유포, 상영, 게시하는 딥페이크 영상이나 음향을 선거운동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AI 생성물임을 표시했는지와 관계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모두 금지된다. 또한, 3월 5일부터 후보자와 관련된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되며, 다른 사람이 저술한 경우라도 후보자와 연관이 있으면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다.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은 같은 시점부터 직무와 관련한 보고회, 집회, 축사, 인사말 등을 통해 의정활동을 선거구민에게 알릴 수 없다. 다만, 문자메시지나 SNS,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의정보고는 상시 가능하다.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를 내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진행한 초·중등 육상선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단거리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기록 경신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 및 울산 지역 육상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였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함께하며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도시 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과 조선일보 건강기획팀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한국건강지수(Korea Health Index)’를 활용해 포항시의 건강경영 현황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자가평가, 서류평가, 방문평가를 병행해 정책의 다양한 측면을 검토했다. 송도 솔밭, 철강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도 이뤄졌다. 전문가 패널은 포항시가 자체적으로 산출한 건강지표 평가 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포항시는 걷기 좋은 환경 조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지역 의료자원 연계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기존의 관리 중심 보건정책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도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건강은 도시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가치"라며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도시 전략을 마련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가 도의원 선거구 통폐합 위기에 대응해 섬 지역 특례 지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서울역과 국회에서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광역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울릉군의회는 지역 대표성 보장과 섬 주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식 의장을 포함한 울릉군의회 의원들은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과 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의원들은 울릉도가 국토 방위의 최전방임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 악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며, 섬 지역 특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울릉군의회는 국회를 찾아 이상휘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만나 울릉군 도의원 단독 선거구 유지를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 울릉군의회는 "단순한 인구 논리로 선거구를 통합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섬 지역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표의 등가성 못지 않게 도서 지역의 지역 대표성 역시 헌법적 가치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식 의장은 "울릉도와 같은 국토 외곽의 먼 섬들은 국가 안보와 해양 영토 수호의 핵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 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총 7개 부문에 걸쳐 집중적으로 확인이 이루어졌다. 학생안전 분야에서는 통학로 관리, 미세먼지 대응, 공기정화장치와 정수기 관리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설안전 부문에서는 학교 건물의 안전, 화재 예방, 공사장 관리, 기숙사 안전 등이 중점적으로 살펴졌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조리)의 산업안전 관리와 통학지원 안전 관리 실태가 점검됐다. 의성교육지원청은 담당자와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노후화되었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개학 전까지 신속하게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신학기를 앞두고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홈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홈경기 개막을 앞두고 시설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5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스포츠산업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함께 경기장 전반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경기장 내 천연잔디 상태, 조명, 음향, 통신시설 등 주요 시설의 청결과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축구팬과 선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3년간 김천종합운동장 시설 개선을 위해 3억2천만원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연잔디와 지반 토양 개선, LED 경관 및 필드 조명 보수, 보조 축구경기장(상무연습구장) 개선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찾아 구단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연고 구단의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경기 전날까지 경기장 내 필수 경기 규정 시설은 물론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며, "특히 관중 및 선수 등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축물 안정성과 응급 대응 장비, 장애인 편의시설 등 모든 요소도 함께 점검하며 시즌이 끝날때까지 찾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조성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관광지 '오삼아지트'가 2월 28일부터 정식으로 문을 연다. '오삼아지트'는 밤 시간대에 특화된 관광지로, 빛과 영상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몰입형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에서 직접 참여하며 색다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식 개장에 앞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범운영이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현장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김천시는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설은 쾌적한 동선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0원이며, 김천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게는 30%에서 5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천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렴한 방문객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삼아지트가 김천의 밤을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026년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 내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중 2022년 5월 3일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곳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설치했거나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장,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에는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PH계, 게이트웨이, 가상사설망(VPN) 등 다양한 IoT 측정기기가 포함된다. 성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 관리 능력을 높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IoT 설치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3월 3일부터 성주군청 환경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조금을 받은 사업장은 3년 이상 해당 IoT 측정기기를 운영해야 하며, 측정된 자료는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그린링크)으로 실시간 전송해야 한다. 만약 3년 이내에 시설을 철거하거나 가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