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2026년 상반기 '예천학 및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천의 역사, 문화, 인물, 민속, 지역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체성 강화와 문화유산의 가치 증진 및 활용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예천군청과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운영 방식 등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식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과 리더십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인공지능(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인간의 선택 구조와 언론의 역할을 새롭게 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 그리고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각각 2월 12일과 23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이후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종이책 출간도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인간의 삶을 직선이 아닌 순환 구조로 바라보는 철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되는 현상을 실패로 보지 않고, 더 큰 순환의 일부로 해석한다.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로로 설명되며, 기회, 변화, 선택, 수용의 네 단계 구조가 전환의 동력으로 제시된다. 저자는 인간이 구조를 인식하는 순간 반복이 멈추고 변화가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AI 기술의 발전이 언론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대형언어모델, 엣지 디바이스, 피지컬
[신경북뉴스] 경산시 부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자인면 교촌리에 위치한 도로보수 전진기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시설물 보수 등 도로 유지관리에 힘쓰는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작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고위험 작업장인 해당 기지에서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제설 및 도로보수에 투입되는 장비와 자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동원될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경산시 도로 보수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동절기 제설, 태풍·장마철 우수기 도로 침수 방지, 상시 순찰을 통한 도로시설물 파손 및 낙하물·로드킬 사체 처리 등 긴급조치를 담당하며 시민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고 계신 도로 보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월 3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39개 업체가 총 8,760만 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 임대료 인하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소상공인은 기존 5%에서 1%로, 중소기업은 5%에서 3%로 각각 낮아진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임대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유재산을 직접 임차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하는 업체가 포함된다. 단, 유흥주점업과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임대료 납부기한은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연체료도 50% 경감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가능하며, 감면을 원하는 임차인은 신청서와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조치가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영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과 5일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베어링&트리보시스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베어링 산업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 경상북도, 영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베어링 경쟁력 강화 워크숍’에서 범위를 넓혀, 마찰·마모·윤활 등 트라이볼로지 기반 핵심기술을 포함한 시스템 기술 고도화 방안과 모빌리티 핵심부품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 방안을 다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4일에는 영주시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기업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베어링 및 트리보시스템 관련 기술 세미나도 진행됐다. 5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의 장비 활용을 위한 개별 상담과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져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가 베어링 중심도시를 넘어 첨단 트리보 시스템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7종의 교육자료를 개학 시점에 맞춰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공된 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 1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진로진학 GUIDE 1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기본편'과 2학년을 위한 '실전편'으로 나뉘며, 각 학년에 1인당 1권씩 배부된다. '기본편'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실전편'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실제, 대학별 평가 관점과 사례 등 심화된 진로진학 학습 자료를 포함한다.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2028, 2029학년도 대학입시에 맞춰 개정됐다. 이 책자는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및 과목선택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Q&A 등 대학입시 이해를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리
[신경북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회에서의 신속한 특별법 처리를 촉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3월 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의 1인당 GRDP가 33년째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고, 경북이 인구소멸위험지역 순위 2위라는 점을 언급하며, "갈등비용이 있더라도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5극 3특 지원과 통합에 대한 의지를 언급하며, 이번이 통합을 추진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경북이 지역사회 주도로 통합 논의를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민선7·8기를 거치며 공론화 과정을 이어온 만큼 통합 추진은 대구경북의 자율적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여야 정치권에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광주·전남과의 동시 출범을 위한 합의를 요청했다. 그는 공무원과 시민사회에도 미래 세대를 위한 통합 대응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경제와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권한대행은 최근 전쟁 장기화가 금융·외환·유가 등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우려하며, 비상 민생경제 점검회의 개최와 기업 지원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내년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참여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의 주민 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제 보호지역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 중 하나다. 포항시는 행정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 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대표들이 직접 지역 관리와 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을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가 현장 실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위원회는 지역 내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지속적 지원 체계 마련과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 수렴 및 증거 제시를 권고했다. 이날 논의는 주민 주도형 관리 체계 구축, 전문가 기술 지원 연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 등에 초점을 맞췄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에서 모은 주민 의견과 거버넌스 활동 기록을 오는 9월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본신청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산림과 가까운 농막과 농촌체류형 쉼터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읍·면·동과 관련 부서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점검반은 불법 소각 행위, 취사 및 냉·난방 기기 관리 상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안내하고,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개선을 유도한다. 필요시 재점검을 통해 조치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의 농지대장 등재 여부, 시설 현황, 관리 상태 등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막과 쉼터 이용자는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취사 및 난방기기 사용 시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부동산 중개업체를 위한 개인정보 처리방침 표준안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는 매물 상담, 계약서 작성, 부동산 거래 신고 등 다양한 업무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계좌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개업소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직접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표준안은 부동산 계약과 중개 업무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계약서와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개인정보의 처리 근거를 명확히 했으며, 소규모 사무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설계됐다. 표준안을 활용하면 법적 위험을 줄이고,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며, 고객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안은 무료로 제공되며,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보완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표준안은 부동산 중개업계의 신뢰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순서로 여행사 표준안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