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나섰다. 3월 10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는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산불예방 대책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봉화소방서, 봉화경찰서, 119산불특수대응단, 군부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봉화군산림조합 등 다양한 기관과 봉화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주요 실·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을 공유하고, 대형산불이나 동시다발 산불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산불 발생 상황을 분석하며, 각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초동 진화 체계 구축, 산불 현장 교통 및 주민 통제, 급수 지원 등 현장 대응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강화,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송전선로 등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점검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기관들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박시홍 부군수는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에 나섰다. 지난 10일, 봉화군은 경상북도,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3개 기업을 찾아가 '찾아가는 지역기반 비자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광역형 및 지역 특화형 비자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외국인 채용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실제 문제를 듣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설명회에서 소개된 지역기반 비자제도는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외국인에게 체류 특례와 가족 초청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권진기 미래전략과장은 "유능한 외국인 인력의 유입은 봉화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가 상생하며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11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박성준 풍수전문가를 초청해 제1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박성준 소장은 박성준 풍수연구소를 이끌고 있으며, tvN 유퀴즈, SBS 힐링캠프, MBC 무한도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운명을 보는 기술', '운테리어' 등 풍수와 건축 관련 저서를 집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병오년 행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를 주제로, 행복을 불러오는 공간 조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풍수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풍수에 대해 어렵게 느꼈으나, 강연을 통해 집 안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분위기와 기운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강연이 주민들이 생활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3월 11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참여자와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양플러스사업의 목적과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국가 건강증진사업이다. 이 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문제 예방과 건강한 출산, 영유아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지원을 목표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참여자들에게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교육 참여 방법이 다시 안내됐으며, 신규 대상자에게는 사업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이 맞춤형으로 설명됐다. 건강관리과 과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과 영유아 성장에 도움을 받길 바라며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과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봉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한 달 동안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이후 후속으로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 전 구간이며, 세천, 도립공원, 구거, 산림계곡, 국·공유지 등에도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이 포함된다. 봉화군은 모든 불법 시설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불법 시설물이 적발될 경우, 봉화군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만약 기한 내에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 재발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축산농협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2일 알렸다. 축산농협과 하나로마트를 찾는 시민들은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민원서류를 현장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도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지문 인식이나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서류를 출력할 수 있다. 일부 서류의 경우 관공서 창구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서류에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납세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이 포함된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확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서류를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도서관 1층 로비와 자료실에서 ‘감성충전 문화공간’이 운영된다. 이 문화공간은 필사 코너, 도서 원화 전시 코너, DVD 추천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영화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필사 코너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각각 마련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기록의 정원, 글을 심고 마음을 가꾸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슥슥 쓱쓱, 쓰는 재미 톡톡! 필사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두 공간 모두 2개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테마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돼, 이용자들이 책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자료실의 필사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책 속 문장을 자유롭게 따라 쓰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도서관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출판사와 협력해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된다. 3월에는 ‘지금 없는 이야기’와 ‘오늘 뭐했니’가 전시를 시작하며, 11월까지 매달 두 권의 도서 원화가 소개된다. 전시는 어린이도서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도시 서비스 실증 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서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실제 도시 환경에서 드론을 이용한 물류 배송과 공공서비스 실증 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오는 11월까지 영주 맞춤형 드론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영주시는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8개 배달점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해 드론 음식 배송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드론 물류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하여 드론 배송 서비스의 고도화와 공공서비스 분야 확장이 이루어진다. 7kg급 물품을 적재하고 왕복 20km 구간(경북전문대 도심 배송거점~영주호 배송거점)에서 고중량·장거리 물류 배송 실증도 추진된다. 지역 유통·물류업체와 협력해 음식 외에도 지역 농특산물 등 배송 품목을 확대한다. 주요 축제 및 행
[신경북뉴스]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위치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팽이, 연날리기,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딱지 체험 놀이 키트 등 기존 상시 체험에 더해 포일아트와 스티커 놀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시 체험은 1인당 1,000원의 비용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서는 대형 윷놀이, 바닥 과녁 맞추기, 굴렁쇠,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가 운영되어 실내 만들기 체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자개 공예, 목공 공예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월에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14일 오후 2시에는 고등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커피 체험 ‘오감만족 클래스(나를 위한 잠깐의 여유)’가, 3월 28일 오후 2시에는 중학생 이하 20명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음채움 클래스(오늘은 내가 꼬마 파티시에)’가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자 모집에 관한 정보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된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방울이 세탁·급식차 운영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영주댐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불 세탁과 식사 제공 서비스를 실시해 고령자와 홀몸 거주민의 위생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결식 및 영양결핍 예방에도 힘쓴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드럼세탁기 2대(25kg)와 드럼건조기 2대(21kg)를 갖춘 2.5톤 세탁차량, 대형 화구 3구가 설치된 1톤 급식차량을 지원한다. 영주시는 차량 운영을 위한 주민 홍보, 복지 상담, 추가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 발굴을 담당한다. 세탁차량과 급식차량은 각각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3년간 운영하며, 댐 주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식 본부장은 "찾아가는 방울이 세탁·급식 차량이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