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이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미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3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8.9.)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미술관의 소장품과 수집 기능을 이해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미술관 소개와 전시 이해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인상 깊은 작품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후 각자가 선택한 작품 카드를 보관함에 담아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작품과 감상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미술관의 작품 수집과 보존 역할을 이해하는 동시에, 개인의 감상 경험을 통해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9일 북부사업처에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와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하수처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하수처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처리 과정을 익히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전달과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와 실무 적응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형 안전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의식 함양에도 중점을 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가 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취업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최대 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중 국비는 13억 5천만 원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웰니스 자원을 활용해 의료, 치유, 관광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시는 부산과 함께 ‘의료관광 중심형’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웰니스 관광 자원의 연계 능력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산업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방한 의료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치료를 넘어 치유, 회복, 예방을 위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웰니스 관광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의료관광 산업을 선도해 왔다.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 의료관광 유치사업자, 의료관광진흥원, 메디시티협의회 등과 협력해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했다. 2019년에는 비수도권 최초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3만 명을 유치하며 국내 의료관광 거점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를 도입한 이후 보험 가입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기부자 간 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민간 기업과 단체가 보험 가입자의 자부담 보험료 전액을 대신 납부하는 방식으로, 재해취약지역 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비용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해일, 대설, 지진 등으로 인한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며, 가입자는 최대 45%만 부담하면 된다. 그러나 자부담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실제 가입률은 낮은 편이었다. 대구시는 제3자 기부제 시행 이후 찾아가는 설명회와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보험 가입 건수는 지난해 동기 261건에서 882건으로 330% 증가했다. 재해취약지역 주택의 경우 개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약 12.96% 수준이며, 일반 상가 등은 최대 45%까지 부담한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재준 국회의원이 주관하며, 국내 안경산업이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겪어온 어려움 속에서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스마트 아이웨어의 부상 등 새로운 기회를 맞아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는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네 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 협의회에는 민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법·제도 개선 등 국가전략 산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사, 출범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주제 발표, 토론 등이 이어진다. 대구시는 안경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설립, 안경산업특구 지정, 대구국제안경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K-아이웨어 파크 조성도 진행 중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정책협의회 출범이 지역에 머물던 안경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3일간 '미삼(미나리·삼겹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가 제철인 미나리와 삼겹살이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현장에서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 바로 맛볼 수 있는 '미삼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선한 지역 과일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구·군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삼 판매 행사도 추진 중이다. 공산·화원농협과 대구경북양돈농협이 미삼 직거래 장터에 공급을 맡았으며, 미나리(700g)와 삼겹살(500g)은 각각 1만 원에 판매된다. 기관별·부서별 사전 신청을 통해 지정 장소로 일괄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미나리와 양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입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동별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의 제·개정 등 공동주택 내 다양한 의사결정에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전자투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어 현장 투표보다 입주민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로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위치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전자적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진행할 때 세대당 최대 550원의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이 가능한 의사결정 항목에는 동별대표자 또는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 관련 사항, 관리규약의 제·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제8조에 따른 공동관리 및 구분관리 등이 포함된다. 비용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를 통해 관할 구·군 공동주택 담당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각 구·군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고 입주민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수돗물이 공급될 가능성이 안내됐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고산정수장 수계의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1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신암1동과 신암4동 일대 약 9천 세대에서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상수도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복숭아 접목 실습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묘목 자급 기술 향상에 나섰다. 3월 6일 오후, 대구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는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이 운영됐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과 시민 등 20명이 참석해 식물 번식 이론과 복숭아 접목 실습, 접목 후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강의와 실습은 엄정식 원예작물팀장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복숭아 접목을 직접 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접목 기술과 관리 요령을 익히며 실질적인 기술 습득에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숭아 접목에 관한 실질적인 팁을 배울 수 있었고, 실습 위주 교육 덕분에 이해가 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귀농 준비에 유익했다며 실습 교육 확대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자체적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산하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코오롱야외음악당이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5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 공연은 5월 6일, 13일, 20일과 6월 10일, 17일, 24일에 열리며, 하반기에는 9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10월 7일, 14일에 대관 일정이 없는 수요일마다 개최된다. 공연 일정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고, 우천 시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 자격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개인 또는 팀)로,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유의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희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