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처는 2월 2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청렴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무사고와 무부패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청렴 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험요인 제거', '안전수칙 준수', '부패 ZERO', '청렴실천' 등 문구가 적힌 대형 거울을 활용해 안전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상리사업처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현장 안전점검 강화, 청렴캠페인, 내부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과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과 청렴은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이자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절대적 가치"라며 "공단은 노사가 함께 책임과 역할을 다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투명한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3월 7일 오후 3시, 발레 '지젤'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되어, 오페라뿐 아니라 클래식 발레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무대에 오르는 '지젤'은 발레STP협동조합이 제작한 작품으로,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841년 초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시골 소녀 지젤과 귀족 알브레히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배신과 광기, 죽음, 용서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2막에서 펼쳐지는 윌리들의 군무와 하얀 튀튀가 어우러진 장면은 '백색 발레'의 미학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민간 발레단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발레STP협동조합은 2012년부터 서울발레시어터,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정형일 Ballet Creative, 댄스시어터 샤하르, 윤별발레컴퍼니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공연 제작과 교육, 지역 문화행사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지젤 역에 석지우(서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알브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기초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작자 2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제공하는 '2026년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미술, 공예, 사진), 공연예술(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기타(다원, 융복합) 등 기초예술 분야에 해당하며, 대중음악과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원천창작자(작가, 극작가, 연출가, 안무가, 작곡가, 지휘자, 평론가, 시각예술 큐레이터, 공연예술 프로듀서 등)로, 실연자라도 원천 창작 경력이 있고 창작계획을 제출해 결과물 창출을 목표로 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1차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해 창작활동 실적과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고,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과 분야별로 인원을 배분해 최종 200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작자는 진흥원 누리집 게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구 지역 내 농업인과 시민이 대상이다. 단, 달성군과 군위군 거주자는 제외된다.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과정에는 식품화학과 식품가공, 식품위생학 등 기초 이론이 포함되며,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 관련 공고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광역시청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종 선정된 인원은 4월 6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실기 교육은 별도의 계획에 따라 추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정밀기계가공산업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해 '로봇-장비 연계 표준모델 및 현장가공공정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밀기계가공 현장에 로봇과 장비를 연계한 표준 공정모델을 도입하고, 가공 공정의 디지털화와 고정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작업환경 개선 등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은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기업은 최대 두 개 프로그램까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가공 전·중·후 공정을 통합하고, 공정 시뮬레이션 최적화를 지원하는 '장비-로봇 연계 가공공정 표준모델 구축'으로, 과제당 최대 1억 원(VAT 미포함)이 지원된다. 두 번째는 가공 모니터링 센서 디바이스 및 모듈 장착,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성 최적화, 예측·진단 시스템 모듈 제작 등을 포함하는 '현장가공공정 디지털화 H/W 시작품 제작'으로, 과제당 최대 3천만 원(VAT 미포함)이 제공된다. 세 번째는 고정밀 가공품 제작을 위한 지그·클램핑 모듈 개발, 정밀도 분석,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의 대상자 모집을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에게 연 15만 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제공한다. 올해는 약 1만 2,000명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수혜 학생은 별도의 재신청 없이 지원이 이어진다. 신규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대구시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구의 학생과 보호자 모두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소득과 재산 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학생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된 지역 서점 등 가맹점에서 교재, 진로 도서, 학습용품 구입이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와 카드 사용 방법은 대구시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대구시는 3만 5,646명의 학생에게 약 71억 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년부터 도심캠퍼스에서 통합강의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심캠퍼스는 대구권 15개 대학이 참여해 도심 내 노후 유휴시설을 공동 강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통합캠퍼스 모델로, 2024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겨울방학 동안 1·2호관의 방수공사 등 시설 보수가 마무리됐으며,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대학의 34개 강의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올해는 학점 인정 교과강의 비중을 88%까지 확대해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의 학습과 학점 이수에 중점을 둔다. 대학 간 학점교류 강의도 늘어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대구·경북의 이해’ 과정은 확대 운영되고, ‘대구창업학’ 과정이 새롭게 개설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수강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유캠퍼스의 역할이 강화된다. 도심캠퍼스는 교육 외에도 지역 현안 해결에 참여한다. 동성로 상권, 교통, 도시미관 등 지역 문제를 상인과 학생이 함께 고민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하반기에는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경북 대학페스타’가 개최된다. 이
[신경북뉴스]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인 '제23회 대구 펫쇼'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후원하고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며, 163개 기업이 500개 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다양한 부스와 함께, 약 2만 1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한국애견연맹이 함께하는 부대행사로는 세계 각국 심사위원이 견종별 혈통을 평가하는 '대구 FCI 국제 도그쇼'와 전국 애견 미용사들이 참가하는 '위그 미용대회'가 마련된다. 또한, 대구광역시수의사회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현장에서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 상담 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허들, 터널 등 어질리티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전문가와 훈련견이 함께하는 어질리티 시범도 진행된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료, 간식, 영양제,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바디 티슈·아로마 미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오지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과 동력파쇄기 임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5년에는 15차례에 걸쳐 323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고장 진단, 자가 정비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2026년 교육은 3월 10일 북구 도남1동 마을회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동구 도평로 52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33종 130대의 농기계를 유상 임대하고 있으며, 이 중 잔가지용 동력파쇄기 13대를 운영해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동력파쇄기 임대는 2023년 89회, 2024년 123회, 2025년 154회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의 50%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있다. 김수진 소장은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며 "동력파쇄기 임대 확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달성공원관리소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일정에 따라 지난 2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달성공원 내에서 사슴 2종, 무풀론, 과나코 등 총 47마리에 구제역 백신을 접종했다. 구제역은 소와 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달성공원에서 사육 중인 사슴과 과나코에서도 드물게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매년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달성공원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한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구제역뿐 아니라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