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52회 문화예술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영천문화원, 한국예총 영천지회 소속 문화예술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조명화 문화관광복지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5년 공동축제 관련 영상 시청 후 평가 결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축제 운영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매년 가을 열리는 문화예술제는 영천문화원과 한국예총 영천지회,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 준비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전시와 체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조명화 국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단체와 영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영천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역량 강화를 위해 4월에 진행되는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을 주제로,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통찰, 삶의 방향 모색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4월 8일에는 최혜경 시민사회교육 강사가 ‘타로카드로 읽는 인생 이야기’를, 15일에는 정대균 사주명리학자가 ‘사주명리학 한 번에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2일에는 박수영 관상학 강사가 ‘사람을 읽는 관상 포인트’에 대해 설명하며, 29일에는 현경용 풍수지리학자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운이 좋아지는 풍수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강의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자체 ‘청년근로자 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을 3월 30일부터 동시에 접수한다. 두 지원책 모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 재산, 연령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가 지원되며, 국토교통부 사업은 24개월, 영천시 사업은 12개월까지 각각 지원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의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 운영에서 올해부터 상시 사업으로 전환됐다. 영천시는 청년 가구의 중위소득 기준을 현실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근로자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두 사업을 병행해 추진한다. 신청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사업은 복지로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영천시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 선정은 소득 및 재산 조회 절차를 거쳐 9월 중 마무리되며, 이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신경북뉴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이 영천마늘을 활용한 가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계약을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단이 개발한 마늘 가공기술과 지식재산권이 지역 업체로 이전되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단과 기업 간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해당 기술이전에는 농업회사법인 ㈜세찬, 농업회사법인 ㈜우진,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영천마늘을 활용한 제품 상용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업단은 단계별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꿀마늘, 마늘생강샷, 마늘꿀스틱 등 마늘가공제품 3종과 남성건강, 관절건강 등 건강기능식품 2종을 개발했다. 올해에는 마늘 음료 3종과 함께 제품 포장 개선 등 제품군 다양화에 집중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연구개발 성과를 민간 사업화로 확산하는 과정으로, 지역 기업의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열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공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를 민간과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고도화와 유통·마케팅을 병행해 영천마늘 가공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4-H연합회가 24일 회원 20명과 함께 300평 규모의 공동 농장에서 감자 파종을 진행하며 올해 영농 과제 활동에 돌입했다. 이 단체는 영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만 19~39세 청년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습 조직으로, 지·덕·노·체 4-H 이념 아래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영농 과제 활동은 감자 파종을 시작으로 수확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경험하며 재배 기술을 익히고, 상호 간 영농 기술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원들은 이날 적정 재식거리 유지와 시비 관리 등 감자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배웠다. 6월 수확기까지 생육 단계별 병해충 방제와 수분 관리 등 다양한 과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지역 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서부동체육회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김동식 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김무섭 신임 회장이 새롭게 체육회 운영을 맡게 됐다. 김동식 전임 회장은 지난해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추진 등 지역 체육 인프라 강화와 회원 간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무섭 신임 회장과 함께 감사 윤영민, 김경용, 체육부회장 김명훈, 홍보부회장 손형일, 수석부회장 강동영 등 6명의 신임 회장단 및 감사가 소개됐다. 김동식 전 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가, 이현수 감사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무섭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을 본받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겠다"며, "동민과 소통하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섭 신임 회장은 전 수석부회장으로서 체육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으며, 건축사무소 용마루 건축사를 운영하며 지역 건축문화와 공공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다. 법무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이탈률, 인권 보호, 숙소 환경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뽑고 있다. 영천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무단이탈 사례가 한 건도 없는 ‘클린(Clean) 지자체’로 인정받으며, 전국 44곳의 우수 지자체 명단에 포함됐다. 영천시는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이후 인력 유입 규모를 점차 확대해왔다. 2023년 116명, 2024년 225명, 2025년 251명이 입국해 3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체계적인 관리로 무단이탈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라오스 등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농가 현장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올해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의 비중이 늘면서 ‘라오스 전담 언어도우미’ 제도를 도입해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했다. 언어도우미는 근로자의 초기 적응, 농가와의 의사소통, 생활 상담, 정기 현장 모니터링 등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 도내 시부에서는 영천시와 구미시가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해당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이행 실적,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영천시는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상승했다. 이번 성과는 청렴도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부문에서도 도내 최고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일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해왔다.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로는 할인율 조정 근거 신설을 통한 지역상품권 운영 유연화, 교통 불편 지역 학생 안심귀가택시 지원 확대, 폐철도 유휴부지의 주민친화형 실외정원 전환, 변속차로 규제 합리화를 통한 지역 활력 증대 등이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와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도내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4월 6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영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는 좋은 어린이책과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이어 연체 해제 이벤트, 행운의 키링 만들기, 북퍼퓸과 책갈피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 18일에는 '사이다' 작가가 초청돼 '민트초코딸기'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같은 날 어린이 미디어아트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도 준비돼, 관객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동화를 접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4월 25일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서관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 기존 거주지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에는 의료, 요양, 생활지원 서비스가 각각 민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었다. 이번에 영천시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합해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 요양, 돌봄을 모두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문의료 지원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동산의원과 소강한의원이 보건소와 협력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과 연계해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 일상생활 지원도 확대된다. 효사랑·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 가사지원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영천지역자활센터·영천시니어클럽이 식사지원을, 나눔케어·한사랑동행이 이동지원을 맡는다.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는 목욕지원을,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는 이미용지원을,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주거지원을 제공한다. 이처럼 민관이 협력해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