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기념식에서 수여됐다. 심사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실태조사를 세 차례 실시해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2026년 전체 예산의 73.3%에 해당하는 8,678억 원을 사회복지 분야에 배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종사자 지원에 힘써왔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상해보험료 및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근속 휴가제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조직과 인프라 측면에서는 통합돌봄 전담부서 신설, 노인종합복지관 확충, 주거복지센터 및 아이꿈센터 운영 등으로 서비스 접근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달서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의 방문진료 사업과 지역복지 실천포럼 등 현장 중심의 복지모델을 구축했으며,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정책과 민관협력이 만들어낸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