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한의과 무료 의료봉사 활동이 풍각보건지소에서 실시됐다.
이번 봉사는 양 기관이 2025년 6월에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져 총 7번째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풍각면 주민과 의료 취약계층 92명이 한의 진료를 받았다. 진료팀은 지도한의사 1명과 한의과 학생 2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침, 뜸, 부항 치료와 한약 처방,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한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이 전체 진료의 90% 이상을 차지한 지난해 통계를 반영해, 이번에는 통증 치료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는 풍각면에서 시작된 이번 의료봉사에 이어, 다음달 유천복합체육센터(청도읍)와 6월 화양보건지소(화양읍)에서도 순회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제외됐던 지역까지 포함해 군 전체에 의료 서비스를 확대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정성껏 진료에 임해준 대구한의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순회 진료가 의료 취약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은 일정도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