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오후 4시에 진행된 보고회에는 각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준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남은 기간 동안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개회식과 폐회식, 경기 운영, 의전, 부스 운영, 숙박, 의료, 안전관리 등 각 추진반별로 준비 현황이 상세히 공유됐다. 또한,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숙박 및 식사 배정, 교통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 대회 운영의 주요 요소들이 꼼꼼히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협력과 유관기관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예천군의 역량을 도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모든 부서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예천을 찾아오는 모든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이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순간을 활용해 행운을 전하는 버라이어티로, 지난 24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와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1.7%로 화요일 드라마와 예능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 그리고 격투기 선수 출신의 추성훈과 김동현이 은평구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네 명의 출연자는 미용실 중화받침대를 이용해 탁구공을 받는 '핑퐁! 넥 캐치' 게임에 도전했다. 턱받이를 착용해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등장해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추성훈은 공을 띄울 때마다 온몸을 던지며 미용실을 활기차게 만들었고, 한 장면에서는 카메라를 덮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조심해. 몇 명 박을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안전을 강조했다. 김동현은 중화받침대를 펼쳐 공을 쉽게 받으려는 전략을 시도했으나, 유재석이 "김봉, 왜 이렇게 반칙을 하는 거야"라며 그의 본명을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을 통해 미슐랭 스타 셰프 김희은과 윤대현 부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희은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로 출연해 선재 스님과의 대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네 명뿐인 미슐랭 스타 여성 오너 셰프 중 한 명인 김희은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남편 윤대현 셰프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부부는 해방촌에서 3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유지하며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녹화 현장에서 김희은 셰프는 요리사의 길을 반대하던 아버지로부터 재떨이에 맞아 피를 흘렸던 경험, 돼지 저금통 하나만 들고 가출했던 일화 등 힘겨웠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또한, 요리를 위해 지하철 화장실에서 휴지와 김밥으로 3일을 버텼던 생활고도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애썼다", "집념 있다", "셰프로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김희은 셰프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태원에서 13개 식당을 운영하며 100억 매출을 기록했던 홍석천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신경북뉴스] 서장훈이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이혼 이후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서장훈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며 연애에 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혼한 이후 이성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연애를 하더라도 조용하게, 가끔 만나는 형태를 선호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서장훈과의 대화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탁재훈은 서장훈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이어가며 “본인 연애도 제대로 못 하면서 왜 그렇게 연애 프로그램을 하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충격적인 얘기 좀 해보라”,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 “눈물 한번 흘려보라”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 신동엽과 자신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도 던져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자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서장훈을 대상으로 독특한 외모 테스트를 진행했다. 서장훈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몸매를 자랑해 현장 분위기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개최 이후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하기 위해, POST-APEC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진행해 26일 네 개의 특화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관광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했다. 특히, APEC 레거시와 경북의 문화·역사·자연·전통 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 최종 선정된 상품들은 단체 및 개별 관광객 등 다양한 외국인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두 곳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하고 시장별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네 가지 상품은 현대와 전통의 생활·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경험하는 상품, 정상회의 개최지의 상징성을 활용한 야경 및 기록형 테마 상품, 신라와 대가야의 역사자원을 연계한 전통
[신경북뉴스] 경주시 천북면의 한 저수지 아래 낭떠러지에 고립됐던 유기견이 127일간의 구조와 보호 과정을 거쳐 새 가족을 찾았다. 경주동물사랑보호센터는 지난해 10월 24일, 저수지 아래 위험한 지형에 유기견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다. 현장은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좁고, 사람의 접근도 추락 위험이 높아 즉각적인 구조가 어려웠다. 구조팀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접근로 확보에 실패해 구조가 지연됐다. 이후 구조 담당 주무관이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먹이를 주고 상태를 확인하며 구조 방안을 모색했다. 11월 5일 장비를 추가해 2차 구조를 시도했으나, 지형적 한계로 실패했다. 내부 논의 끝에 맞춤형 포획틀을 설치했으나, 유기견의 경계심이 심해 포획이 장기화됐다. 12월 9일, 구조팀 주무관 2명이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저수지 아래로 내려가 직접 포획에 성공했다. 구조된 유기견은 신고 접수 45일 만에 경주동물사랑보호센터로 이송돼 수의사의 검진을 받았다. 센터 입소 후에도 유기견은 사람을 경계해 입양 문의가 없었다. 센터 직원들은 꾸준히 친화 훈련과 돌봄을 이어갔고, 점차 유기견은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센터는 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 대상이다. 올해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 신청이 도입됐다.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임업인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방문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주를 위한 특별법이 올해 1월 29일부터 시행됐다. 피해 산지의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이 완화되어, 임업 종사일수 기준이 60일에서 30일로, 임산물 판매금 기준이 12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낮아졌다. 또한, 기존에 변경이 불가능했던 직불금 등록정보(생산업 ↔ 육림업)도 수정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의 세부 요건과 내용은 산지 소재지의 시·군·구 산림부서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1절 107주년을 맞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1919년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보훈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도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행사는 개식 선언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 제창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107년 전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간을 재현했으며, 독립유공자 포상에서는 고(故) 이규각 애국지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애족장이 장남 이봉석씨에게 전달됐다. 또한,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 4명과 공무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3·1절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죽음 앞에서도 끝내 독립을 이뤄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린다"며,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하나 됨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도청에서 도내 교통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군 교통업무 담당 과장들과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경북 지역 22개 시군의 교통 담당 과장들이 참석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 신규 정책,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상북도는 2026년 교통 분야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 스마트 교통체계 확산, 교통약자 지원 강화, 교통시설 개선 및 첨단 물류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신규 정책으로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광역철도 환승할인 손실 보전, 대경선 예비차량 추가 구매, 복합환승센터 구축, 경상북도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 등이 설명됐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는 시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하고,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 방안도 논의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회의 내용이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분야인 만큼 도와 시․군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책임관을 현장에 배치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각 시·군은 축제안전관리계획을 마련했으며, 지난 2월 2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6년도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가 열려 대응체계가 점검됐다. 경북도는 행사장에 안전책임관을 파견해 달집과의 이격거리 확보,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수풀·잡목 제거, 집중 밀집구역과 진출입로에 안전요원 배치, 소방차·구급차·구조요원 배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파견된 안전책임관은 행사 시작 전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달집 점화 전에는 풍향과 풍속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풍속이 5~8m/s일 경우 달집 점화를 보류하거나 연기하고, 관람객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킨다. 풍속이 8m/s 이상이면 행사를 전면 중단하거나 취소하며, 관람객 전원 대피조치가 이뤄진다. 주요 상황은 종합 상황관리반에 수시로 보고되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상황관리가 이어진다. 아울러 경북도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산림자원국 직원 21명과 본청 사무관 227명이 21개 시·군에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7일 구미시 산동읍 경북테크노파크 인조흑연응용기술연구센터에서 '2026년 탄소산업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도내 기업과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여해, 2026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탄소기업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사업으로 추진 중인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 나노탄소 융복합 소재부품 실증 지원,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품 표준개발 및 보급, 장비디지털화 활성화, 장비국산화 지원 등 올해 시행 예정인 국가 투자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은 2021년부터 경상북도 자체 예산으로 기업 시제품 제작과 과제기획 등을 지원해온 선도사업이다.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대형장비 구축을 통해 시제품 생산, 시험평가, 사업화 지원 등 기업의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안동시, 포항시, 의성군이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 동부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국내 관계자들과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재생의학, 바이오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과 공동과제 발굴, 협력 추진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와 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의 연구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바이오뱅크 등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과 프라운호퍼 IBMT 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설립, 생명공학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별 인에이블링 랩(Enabling Labs, F-Labs) 설치, 유럽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뱅크(EBISC)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