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3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의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귀농을 준비하거나 영농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50명이 등록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에는 김천시의 귀농 정책 소개, 주요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 귀농인을 위한 법률 및 세무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교육 과정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방식을 단계별로 개편해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 교육, 하반기에는 농촌 이해와 정착에 초점을 둔 귀촌 교육을 별도로 운영한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3월 11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현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바이애슬론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성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는 경기 중 충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기록했다. 최휘영 장관은 대회 초반부터 좋은 소식을 전한 선수단의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 그는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를 방문해 선수들의 집중력을 응원하고, 바이애슬론 남녀 스프린트 추적 경기와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현장 지원 상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최 장관은 코르티나 선수촌에서 선수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선수단 상황실과 의료지원 시설의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한식 급식 지원과 장비 수리 센터 등 지원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76년 첫 대회 이후 50주년을 맞은 이번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대 원정 대회 중 최고의 성적을
[신경북뉴스]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큐리어스어린이집이 학부모들과 함께 마련한 1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큐리어스어린이집은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큐리어스어린이집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총 700만원에 이른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구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기금 100억원을 조성했다. 지금까지 1,271명에게 18억5,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성적우수 장학금,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25개 학교에 1억2,500만원을 지원해 교육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주신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키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도흥보건진료소에서 3월 10일 첫 진료를 실시한 뒤, 12월 초까지 총 44회에 걸쳐 관내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한방진료팀은 현장에서 침 시술, 한방진료, 건강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등 지리적 요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만성 통증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읍내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동네에서 침도 맞고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네 건강 쉼터에서 이 사업이 한방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1일 당정협의회에서 농협의 지배구조 개혁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농식품부 특별감사와 정부합동 감사에서 드러난 농협 내부통제 미흡, 인사·경영의 불투명성, 금품선거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농협개혁 추진단은 협동조합·지배구조 전문가, 농업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혁안을 제시했다. 개혁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협 전체 조직에 대한 감사 기능 강화를 위해 '(가칭)농협감사위원회' 신설이 포함됐다. 이 위원회는 중앙회, 조합, 지주회사 등에 대한 감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별도의 특수법인 형태로 독립적 감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앙회 준법감시인에 외부 전문가를 임명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임직원 범죄행위에 대한 고발과 금품수수·횡령 등 유죄 판결 시 직무정지 근거 마련 등 책임성도 높인다. 농식품부의 지도·감독권은 지주·자회사까지 확대되고, 중앙회·조합에 대한 주의·경고 제도도 도입된다.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중앙회장의 지주·자회사 경영개입 금지, 타 직위 겸직 금지, 인사추천위원회 외부위원 확대 등이 추진된다. 인사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이 10년에 걸친 정비 사업을 마치고 자연재해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군비 등 총 362억 원이 투입됐다.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이번 정비는 전체 8.8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과정에서 3.93km에 이르는 제방이 새로 쌓이거나 보강됐고, 노후된 교량 5곳이 신설 또는 전면 교체됐다. 또한, 수량 조절을 위한 가동보 4곳이 설치되는 등 하천 기반 시설이 전면적으로 정비됐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간당 76.3mm 이상의 폭우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설계돼, 치수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기세곡천 정비는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 송해공원과 연계된 수변 산책로와 유지용수 시설이 마련돼,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이 송해공원과 인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 준공 이후 약 4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다. 현재 교량은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할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가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
[신경북뉴스] 상주박물관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2026년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상주박물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야 연수 운영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8월에 실시되는 연수는 초등 및 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관내 유적지 탐방,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결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교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주시 문화유산과 학교 교육을 잇는 지역 역사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가 직접 출연해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약 15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개념, 최근 변경된 학점 이수 기준 등 핵심 사항을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경북교육청은 이 영상을 도내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등에 안내해 학교 교육 활동과 연수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자율활동이나 진로활동 시간에 학생 교육 자료로, 신학기 학교 설명회에서는 학부모 안내 자료로 사용된다. 또한 교원 연수에도 해당 영상이 활용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TV’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영상 시청을 안내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푸드부스 2호점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입찰은 옛길박물관 앞에 위치한 푸드부스 2호점을 대상으로 하며, 입찰은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해당 부스는 문경읍 상초리 241-4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7.5㎡ 규모로 매점 및 소매점 업종에 한해 운영이 가능하다. 입찰은 문경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만 참여할 수 있는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3월 19일 개찰을 통해 결정된다. 운영자는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식사류, 커피류, 빙수류 등은 판매할 수 없으며, 조리가 필요 없는 완제품만 취급해야 한다. 입찰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문과 행정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관련 정보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란과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문경새재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감 있는 적임자가 선정되길 바란다"며, "문경새재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