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4월 8일까지 '식문화 리더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동구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각 업소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밀키트 상품으로 개발하고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에게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의 도움을 받아 밀키트 메뉴 개발, 포장 패키지 디자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 홍보 마케팅 등 상품화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상세 페이지 제작과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도 지원해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블로그 체험단 운영, SNS 홍보, 유튜버 먹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변화하는 외식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대표 메뉴를 밀키트 상품으로 개발해 온라인 판매까지 확대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대덕면 일대에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도산자연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자연휴양림 내 세탁실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쳤다. 정돈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에 전달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 최초의 지방공기업으로, 기술봉사, 무료급식,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박물관이 2026년 3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2층 작은전시 코너에서 '김천에서 출토된 백자명기'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무덤에 부장되던 명기를 통해 김천 지역에서 발견된 백자의 특징과 미적 가치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명기는 조선시대에 사후 세계를 위한 상징적 생활용품으로 무덤에 함께 묻었던 작은 그릇이다. 조선 전기 무덤에서는 잔, 잔받침, 접시, 발, 병 등 다양한 종류의 명기가 소형으로 한 벌을 이루어 출토되는 사례가 많다. 전시에서는 김천 문당동과 모암동 일대에서 출토된 백자 명기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장례문화와 백자 제작의 특징을 함께 조명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특집진열은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백자 명기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서구보건소가 제16회 세계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조기검진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에는 보건소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안내가 이뤄진다. 3월 25일과 26일에는 보건소 2층 결핵실 앞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체험형 홍보행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잠복결핵 예방 동영상 시청 후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코로나19를 제외하면 국내 법정감염병 중 발생과 사망이 가장 많은 질환으로 집계됐다(2022년 기준). 감염 시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기와 비슷하거나 무증상일 수 있어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달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2023~2027년)에 따라 2026년까지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결핵환자 관리와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의 학계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선임 과정에서는 성별과 각 분야의 대표성이 균형 있게 반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나눔봉사단 김경범 단장이 민간위원장으로,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전창진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연임됐다.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의 연결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이 노후 공동주택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별도 지원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 기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서 승강기 항목을 분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남구 조례에 승강기 지원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심의 과정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승강기 고장이 안전 취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강 의원은 승강기 위험도 전수조사와 등급화, 자부담 원칙 및 상한액을 포함한 별도 사업 편성, 지원 기준의 투명한 공개 등을 추진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단기적 예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 종료 후에도 공동주택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전환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강 의원은 "승강기 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취약 단지를 사전에 찾아내 지원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가 산불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3월 말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불 피해 농가가 농·축협에서 받은 758건의 대출에 대해 1년간 이자를 추가로 지원하고, 지원 기간도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영덕군은 지원 대상 농가에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이자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로 검게 탄 농경지를 보며 가슴 졸였을 농민들께 대출 이자 고지서가 또 다른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는 배려가 농민들이 다시 흙을 일굴 힘을 얻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실질적인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과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가 18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근로자와 농가가 금융 및 행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5개 도시와 이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계절근로자들이 통장 개설과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급여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외환 송금 지원과 수수료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입국 후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금 수령과 해외 송금 과정에서 수수료 부담이 줄어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열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과 해상 물류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했다. 경산시에서는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하락세로 전환된 점을 짚으며, 이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검토했다. 경산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과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에 대해 수성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과 민관 협력 기반의 사후 지원을 실시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연기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함으로써, 화재의 확산과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응급상황 감지 장비를 설치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당직실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피해를 입은 어르신에게 임시 거처를 즉시 제공했다. 또한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 조치가 이어졌다. 화재로 손상된 주거 공간은 수성구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정리 및 청소가 이뤄졌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과 더불어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자활센터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 대표적 복지안전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