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지역 내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영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심의와 자문,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이 논의됐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3월 16일 전화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에너지 안보 협력과 최근 중동 정세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웡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장관은 한-호주 관계와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지난해 두 차례 정상회담 등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중동 정세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호주가 역내에서 유사한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웡 장관은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중요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며, 3월 13일부터 한국 정부가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 등 주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양국 장관은 올해 수교 65주년과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전략대화 등 다양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동을 비롯한 현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경북뉴스] 경찰청은 약물 복용 후 운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자동차 등 운전자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가 약물 운전에 해당한다. 단순히 모든 약 복용이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 등 관련 법령에 명시된 약물을 복용하거나 흡입한 뒤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처벌 대상이 된다. 향정신성의약품은 불안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진통제 등 다양한 치료 목적의 약물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들 성분은 운전 능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처방받은 약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나 약사로부터 안내받거나, 약 봉투의 주의 문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 복용 전후로 스스로 주의사항을 점검하는 습관도 강조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약물 운전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운전면허 취소가 적용된다. 재범의 경우에는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개정된 법률에 따라 4월 2일부터 약물 운전 금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AI 창작영상, AI 게임영상, AI 광고영상, AI 숏폼 등 네 개 부문 중 최대 두 분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역 상생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경상북도는 구미, 포항, 경산의 축제와 전통시장, 지역 기업의 특색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지역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AI 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대상을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은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코, 포항문화예술회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이 기간 동안 대중에게 공개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대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이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 구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쳤으며,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통해 2026년 1월 공사를 마치고 임시 개방한 뒤, 이번 준공식에서 정식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도로와 지형으로 인해 단절됐던 문제가 이번 육교 준공으로 해소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단순한 연결 통로를 넘어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5월에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언론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의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영양군언론협회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현재부터 2026년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1차 예심은 4월 25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이 자리에서 본선에 진출할 13~15팀이 선정된다. 본선 무대는 산나물 축제장 내 특설 무대에서 5월 7일에 개최된다. 본선 진출자 중 수상자에게는 상금, 트로피, 상장과 함께 상위 입상자에게는 가수 활동을 지원하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가요제가 신인 가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고, 영양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언론협회와 협력해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신규와 재지정 부문 각각 1곳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마을기업으로 뽑힌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5천만원, 재지정된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은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동체 기업이다.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빈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하는 협동조합으로, 북카페와 공방 체험, 로컬투어 상품 개발, 숙박 운영, 주민 참여 문화행사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체류 시간 확대와 마을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사업을 펼치며, 해평정다운센터 운영, 농산물 직거래, 가공품 포장·판매,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으로 공동체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 이번 재지정은 사업의 지속성과 지역 환원 효과가 인정된 결과다. 구미시는 주민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보통합 이후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운영을 올해도 이어가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부터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해당 기관의 명칭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 시범 기관’으로 변경했다. 시범 기관에서는 기본 운영시간 8시간에 맞춤형 돌봄 4시간을 더해 총 12시간 운영하고,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주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범 사업은 2024년 유치원 10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에서 시작됐으며, 매년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 성과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평가한다. 2026년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선정 당시의 총 현원을 기준으로 취원 영유아 수를 유지해야 하며, 과제 이행과 사업 집행 실적은 한국보육진흥원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서비스 질 개선과 학부모 만족도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확인된다. 올해 시범 기관에는 최대 약 9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 예산은 주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위한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만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웰라이프 힐링캠프' 참가단체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 캠프는 숲의 치유 효과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예방군, 관리군, 돌봄군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예방군은 은퇴 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신중년층을, 관리군은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돌봄군은 인지훈련 등 돌봄이 필요한 참여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숲길을 활용한 운동, 치유장비 체험, 수치유,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은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광역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는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북권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조성한 '아지동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이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체험원은 아지동 산17번지 일대 2만㎡ 부지에 지난 2018년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유아와 학부모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2023년 8,993명, 2024년 9,630명, 2025년 9,493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목공학교가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유아숲지도사 3명이 상주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매달 주제를 달리해 3월에는 '숲에서 봄을 찾아요', 4월 '까꿍! 나 찾아봐~라', 5월 '나비와 꿀벌이 사라진다면', 6월 '숲에는 우리 친구가 많아요', 7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닮아보자', 8월 '여러 가지 잎으로 놀아보자', 9월 '곤충과 놀아요', 10월 '도토리 은행', 11월 '식물의 이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하는 유아들은 산책로, 밧줄 놀이터, 흙 놀이터 등 다양한 자연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체험원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정기형과 자유이용(수시형) 두 가지 방식으로 무료 운영된다. 정기형은 평일 오전(10~12시), 오후(13~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