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범어지하도상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 훈련은 지난 3월 10일 실시됐으며, 지하도상가의 많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했다. 훈련 프로그램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유도 등이 포함됐다. 실전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문기봉 이사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범어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신설을 위한 노인돌봄 수행기관 실무협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관련 공무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중간 평가, AI 노인돌봄로봇 사업 재계약,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추진,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지난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485명을 투입해 6,80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7,437명으로 확대해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1개월간 영양, 가사, 동행 지원을 제공하는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를 4월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서는 1,600여 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호출기, 출입문 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화재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 상황이나 활동 미감지 시 응급관리요원이 즉각 확인 및 대응하고 있다. 2026년 3월 기준 포항시의 독거노인은 3만 7,135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시는 2
[신경북뉴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공사 현장과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해빙기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점검 대상에는 상하수도 시설 및 관로 정비 공사 현장 10곳과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 29곳이 포함되어 총 39개소에 대해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지반침하로 인한 시설 및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 현장 붕괴 및 건설기계 전도 위험, 결로와 습기 유입에 따른 전기·기계설비 손상 및 감전 위험, 근로자 보호구 착용과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등이다. 포항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정밀 진단이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배성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해빙기는 사고 위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의 신축 및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영양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영양읍 동서대로 93-6에 새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됐으며, 총 134억 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4,144㎡의 부지에 연면적 2,885㎡,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새롭게 문을 연 영양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자료실, 디지털 라운지, 북카페, 강의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창의력 증진과 군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식은 오후 1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격려사, 내빈 축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공식 행사 후에는 도서관 층별 시설 관람과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영양군은 영양도서관이 군민 모두가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앞선 포항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최근 두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다. 포항전에서는 프리킥 기회와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북전에서도 1대 1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은 다득점과 경기 후반 집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주승진 감독은 전북전 이전 "추가골의 필요성을 느낀 만큼 득점을 위한 추가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북전에서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대전전에서는 결정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신입 선수 홍윤상은 포항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전북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데뷔골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전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 주장 이정택은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방울이 세탁·급식차 운영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영주댐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불 세탁과 식사 제공 서비스를 실시해 고령자와 홀몸 거주민의 위생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결식 및 영양결핍 예방에도 힘쓴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드럼세탁기 2대(25kg)와 드럼건조기 2대(21kg)를 갖춘 2.5톤 세탁차량, 대형 화구 3구가 설치된 1톤 급식차량을 지원한다. 영주시는 차량 운영을 위한 주민 홍보, 복지 상담, 추가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 발굴을 담당한다. 세탁차량과 급식차량은 각각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3년간 운영하며, 댐 주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식 본부장은 "찾아가는 방울이 세탁·급식 차량이 주민들에게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정현아 사무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법령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실무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의하며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에 대해 공직자들이 엄정한 잣대로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선거법을 명확히 숙지하고 사소한 실수라도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2026년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인식 현황을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김천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1,08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참여 대상이다. 조사 문항은 경상북도 공통 항목 44개와 김천시 특성 반영 항목 6개를 포함해 총 50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가구와 가족, 교육, 의료, 주거, 교통, 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이다.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대상 가구는 방문 조사원의 조사원증을 확인한 뒤 응답할 수 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응답 자료는 익명화 처리돼 개인이나 가구가 식별되지 않도록 관리된다.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실제 생활 여건과 인식을 파악해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응답 내용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과 행정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두 의원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안건이 다뤄졌다. 12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보고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거나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4건이 상정됐다. 이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정성룡 의원의 '경주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순희 의원의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락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이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의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집행부에는 시민 생활 불편
[신경북뉴스]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큐리어스어린이집이 학부모들과 함께 마련한 100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큐리어스어린이집은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큐리어스어린이집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총 700만원에 이른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구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기금 100억원을 조성했다. 지금까지 1,271명에게 18억5,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성적우수 장학금,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25개 학교에 1억2,500만원을 지원해 교육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주신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키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