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청이 11일 대구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봉덕동지점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남구청은 2년간 대출금리 중 2.0%를 지원해, 시중보다 낮은 이율로 총 20억원 규모의 자금이 공급된다. 특례보증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추가 안내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남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자금에 보탬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상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이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전문가이자 작가인 최순나 씨를 초청해 학부모 특강을 마련했다. 최순나 작가는 학부모 교육과 자녀 학습코칭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모의 교육관과 가정 내 배움 환경을 주제로 여러 저서를 집필해 왔다. 담임교사 시절 학생들과 함께 집필한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으로 tvN '유 퀴즈'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자녀 교육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고민을 공유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첫 번째 강연은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에 '오늘도 불안한 학부모에게,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자녀의 학습과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불안을 느끼는 부모의 심정을 돌아보고, 부모가 안정된 교육관과 태도를 갖는 것이 자녀의 성장과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강조됐다. 두 번째 강연은 3월 12일 오전 10시에 '공부 정서는 이미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1일 당정협의회에서 농협의 지배구조 개혁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농식품부 특별감사와 정부합동 감사에서 드러난 농협 내부통제 미흡, 인사·경영의 불투명성, 금품선거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농협개혁 추진단은 협동조합·지배구조 전문가, 농업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혁안을 제시했다. 개혁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협 전체 조직에 대한 감사 기능 강화를 위해 '(가칭)농협감사위원회' 신설이 포함됐다. 이 위원회는 중앙회, 조합, 지주회사 등에 대한 감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별도의 특수법인 형태로 독립적 감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앙회 준법감시인에 외부 전문가를 임명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임직원 범죄행위에 대한 고발과 금품수수·횡령 등 유죄 판결 시 직무정지 근거 마련 등 책임성도 높인다. 농식품부의 지도·감독권은 지주·자회사까지 확대되고, 중앙회·조합에 대한 주의·경고 제도도 도입된다.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중앙회장의 지주·자회사 경영개입 금지, 타 직위 겸직 금지, 인사추천위원회 외부위원 확대 등이 추진된다. 인사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비후성 심근병증의 발병 원인과 관련된 유전자를 제브라피쉬 모델을 통해 규명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사람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제브라피쉬를 활용해 유전성 심혈관질환의 원인 유전자 탐색과 질환 발생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제브라피쉬는 인간 유전자와 약 70%의 유사성을 보이며, 질병 관련 유전자의 82%가 보존되어 있어 유전자 및 질환 연구에 적합한 동물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전사인자 ATF3가 과도하게 발현될 때 심장 크기가 정상 대비 2.5~3배로 커지고, 심근세포의 크기 증가와 심장 근섬유 구조 이상, 섬유화 등 심장 조직 손상이 동반되는 현상이 관찰됐다. 또한, 전사체 분석 결과 세포사멸 관련 유전자 발현은 줄고, 세포 증식 관련 유전자 발현은 늘어나 ATF3 과발현이 심장세포의 비정상적 증식과 심장비대에 연관됨이 확인됐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제브라피쉬에서 ATF3에 의한 심장비대 및 그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한 점에 의미가 있다"며, "제브라피쉬 모델은 유전자 변이의 기능을 신속히 확인하고 대규모 약물 스크리닝에도 활용 가능해
[신경북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새마을회가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문화관광 사업과 행사 추진을 위한 협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정책 자문 및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2026년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이 양측의 주요 협력 과제로 선정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로당 등에서 책을 읽어주는 주민 밀착형 독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축제 등 군위군의 대표 행사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공정한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군위의 소중한 인적 자산인 새마을회와 재단의 문화 콘텐츠가 만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예정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새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3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한 부부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관계가 끝난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과 변화의 과정을 조명한다. MC 김구라는 자신의 이혼과 재혼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혼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장윤정 역시 14년 차 결혼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관찰 예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혼을 단순한 결혼생활의 종료가 아닌 관계 정리의 한 과정으로 바라보는 기획 의도가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패널로 합류한 정경미는 이혼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설정이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천록담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사생활을 관찰한다는 콘셉트에 호기심과 기대를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 김구라와 장윤정은 약 10년 만에 다시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구라는 장윤정의 센스와 유머,
[신경북뉴스] 3월 3주차는 여성 경력단절예방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육아, 돌봄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경력단절이라는 표현 대신 경력보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경력의 연속성을 강조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장 내 갈등이나 커리어 고민에 대한 1:1 심리 및 노무 상담, 직무 복귀와 이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업종별 선배 멘토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91개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예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당신의 커리어 파트너 새로일하기센터가 곁에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퍼펙트 라이프'가 오늘(1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개그우먼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김미화가 남편과 함께 출연해 집안에서의 역할 분담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는 최근 은퇴 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일을 주로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밥, 빨래, 청소 등 모든 집안일을 내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미화는 자신이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실제로는 자신도 많은 부분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리에 대해서는 남편이 더 잘한다고 자처해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MC 오지호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김미화는 남편 윤승호와 가수 홍서범이 재수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대학생 때 밴드를 함께 결성했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쓰리랑 부부'를 진행하던 시절, 홍서범 부부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며 친분을 쌓았고, 네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갖거나 공연을 다녔다고 밝혔다. 또한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는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동네에서 '김 반장'으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부부는 새로 부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성장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소기업, 지방, 노동계, 특히 청년층에게는 여전히 체감되지 않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한쪽만 성장하고 다른 부문은 정체되는 'K자형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회복의 성과가 고르게 확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자원과 기회를 일부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었으나, 현재는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한 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의와 혁신이 실현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투자이자 생존 전략임을 강조했다. 상생 협력의 생태계 구축이 실력 있는 파트너를 육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효율적인 투자임을 언급하며, 이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화오션이 노동자 가압류 문제를 해결하고, 하청업체 노동자에게도 원청 직원과 동일한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한 점을 언급하며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으로 운영 기간이 확대된다. 이를 통해 학교의 돌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약 4주간 대구·경북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50개 내외의 프로그램이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으로, 체육·문화예술·사회정서·창의과학·기후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학생 발달 단계와 흥미를 반영한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각 프로그램은 1학급 25명 기준, 총 16차시로 구성된다. 대학 교수 등 대학 인력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자원 활용도 강화한다. 심사는 돌봄·교육 목적 부합성, 프로그램 구성의 적절성, 대학 인력 참여도, 성과관리 계획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80점 이상을 받은 프로그램 중 예산 범위